인력풀 풍부·성장성 무궁무진… 베트남에 둥지 튼 하이트진로
"해외 생산공장 건립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을 고려했다. 비용적인 부분에선 필리핀이 유리했지만, 인력풀(이용 가능 인력)이 풍부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으로 결정했다." 하이트진로 측은 지난 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첫 해외 생산공장 건립을 결정하는 과정을 이같이 소회했다. 소주 세계화를 위한 일환으로 7700만 달러(약 1067억원)를 쏟아부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