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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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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kyul423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G20) 외무장관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러시아가 고립됐음을 확인했다고 평가하자 러시아 외교부가 즉각 ‘꾸며낸 이야기’라며 반박했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9일(현지시간)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은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블링컨 장관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장관을 고립시킨 이야기를 꾸며내 자신의 실패를 정당화했다”..
우즈베키스탄 당국은 개헌에 반대하는 시위가 격화된 카라칼파크스탄 자치공화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사상자가 발생하자 결국 개헌안을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지는 3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서북부 카라칼파크스탄 자치공화국에서는 지난 1일부터 자치 지위를 약화하는 헌법 개정안에 반발하는 시위가 격화되면서 8월 2일까지 비상선포를 선포했다고 보도했다.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를 방문한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메세지를 블리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러시아 일간 타스통신은 30일(현지시간) 조코위 대통령이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사태 및 식량·에너지 위기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회담 뒤 공동 언론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해 조코위 대통령에게 상세히..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러시아·중국 주도로 결성된 신흥경제대국들의 협의체인 ‘브릭스 플러스’에 참석해 글로벌 식량·에너지 위기 해결을 촉구했다. 카자흐스탄 일간 자콘지는 24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주석의 초청으로 브릭스 플러스 정상화상회의 참가한 토카예프 대통령이 악화되고 있는 식량·에너지 안보에 대한 사항을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은 브릭스를 영향력..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친서방 행보를 보이고 있는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돈바스 지역의 두 공화국(도네츠크·루간스크) 독립 인정 요구를 사실상 거절했다. 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지는 18일(현지시간) 상트페테부르크에서 열린 국제경제포럼(SPIEF) 계기로 이뤄진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토카예프 대통령이 양국간의 무역·경제 분야 협력..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러시아에서 사업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던 코카콜라가 결국 완전히 철수를 결정했다. 16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RBC지에 따르면 러시아 코카콜라 유통업체인 코카콜라 HBC는 “현재 기존에 생산했던 재고품 소진 과정에 있다”며 “재고소진이 완료되면 HBC는 더 이상 코카콜라 또는 코카콜라 산하 브랜드 제품을 러시아에서 생산하거나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우크라..
세계 각국에서 원수이두창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루마니아에서 첫 감염사례가 보고됐다. 13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루마니아 보건부는 수도 부쿠레슈티에 거주하는 26세 남성이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루마니아 보건부는 “감염된 환자가 최근 원숭이두창이 확산되고 있는 몇몇 유럽국가들을 방문한 이력을 확인했다”며 “최초 감염후 무증상을 보이다가 4일차인 12일 저녁 증상이..
카자흐스탄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 사업지가 남부 알마티 주 올켄 마을에서 약 26km 떨어진 발하쉬 호수 지역으로 사실상 결정됐다. 11일(현지시간) 일간 자꼰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볼랏 악추라코프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장관은 “원자력 발전소 사업지 선정에는 기후와 (원자로 냉각에 사용될) 수자원 확보 여부와 석유·가스 추출작업 시 발생될 수 있는 인공지진 등의 안전문제에 대해 타당성을 검토했다”면서..
새해 연초부터 사상 최악의 반정부 유혈시위 사태를 겪은 카자흐스탄이 대통령 권한을 축소하고 국회 권한을 확대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개헌을 27년만에 단행했다. 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는 6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5일 시행된 헌법 개정 찬반여부를 묻는 국민투표에서 유권자 77.18%가 개헌에 찬성했으며 총 유권자 1172만2536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68.06%를 기록했다고..
연초 발생한 반정부 유혈시위의 원초적인 원인으로 지목되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초대 대통령(82)이 자신의 면책특권이 박탈되는 내용을 담고있는 헌법개정안에 지지를 표명했다. 카자흐스탄 일간 MK지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나자르바예프 전 대통령은 다니야르 아심바예프 정치학자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5일로 예정된 헌법개정 찬반여부를 묻는 국민투표에 참석해 자신의 표를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최대 정적으로 꼽히는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횡령죄와 법적모독 혐의로 기소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9년 징역형을 받아 복역 중인 가운데, 극단주의 단체 조장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러시아 일간 RBC지는 31일(현지시간) 나발니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9년형 집행된지 8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수사관이 새로운 사건을 공식적으로 기소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이 지난 4월에 이어 추가 기준금리 인하를 위한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재무부가 미국 은행들을 통해 국채 원리금과 이자를 미국 채권자들에게 상환할 수 있게 해 온 유예 조치를 연장하지 않아 러시아의 7월 말 디폴트(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전쟁 시작 후 3개월만에 디플레이션(물가하락)을 기록한데 따른 것이다. 러시아 일간 RBC지는 25일(현지시간..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전 세계가 식량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대(對) 러시아 제재를 재차 비판했다. 21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RBC에 따르면 오르반 총리는 이날 세르비아 노비 사드에서 열린 국제농업박람회에서 “헝가리 농업을 파괴하는 모든 종류의 잘못된 조치와 무분별한 대러시아 제재는 헝가리 경제에 원자폭탄를 투하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이는 기아와 난민의 이주로..
신작 헐리우드 영화 관람을 위해 국경을 넘는 러시아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는 13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신작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2’ 관람을 위해 카자흐스탄-러시아 국경도시인 빠블로다르를 방문한 러시아인 드미트리 부티린의 일화를 소개했다. 평소 영화광을 자처하던 부티린은 기대하던 ‘닥터 스트레인지2’ 개봉 소식에 기대감에 잔뜩 부풀었지만, 정작 러시아 내에선 영화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EU) 가입 여부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절차가 조속히 처리되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러시아 일간 RBC지는 9일(현지시간) 마크롱 대통령이 프랑스 국영방송 BFMTV와의 인터뷰에서 “EU가 우크라이나를 받아들이는 과정은 몇년 또는 수십년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통상적으로 적게는 수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