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전으로 비화되는 미·러 우크라이나 갈등
UN(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5개국이 핵전쟁 방지와 군비경쟁 확대를 지양하겠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하면서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 간의 충돌은 외교전으로 전이되는 양상이다. 러시아 일간 리아노보스치지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3일(현지시간) 중국, 러시아, 영국, 미국, 프랑스 등 5개국 정상들이 합의한 공동성명서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공동성명서에 따르면 5개국 정상들은 ‘핵보유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