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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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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kyul423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수도에서 대낮에 은행인질극 사건이 발생했다. 인질사건 발생 2시간만에 은행 강도는 경찰에 제압당했지만, 최근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경제난 속에 시민들 사이에서 인질범을 옹호하는 여론이 발생하자 현지당국은 당황하는 기색이다. 18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일관 프레스지는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 시 번화가에 위치한 현지은행 한 지점에 강도가 들이닥처 은행직원 7명을 인질로 사로잡고 현..
중앙아시아 국가인 카자흐스탄 동부 지역에서 지난 8일 대규모 산불로 산림관리원 14명이 사망하는 최악의 참사가 발생했다. 카자흐스탄 일간 자콘지는 11일(현지시간)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 카자흐스탄 동부 아바이 지역을 방문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산불 참사와 관련 정부 초기대응의 실패를 인정하고 유가족에게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토카예프 대통령은 사망자 유가족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토부와..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주의 카호우카 댐이 지난 6일 원인불명의 폭팔로 파괴돼 이재민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재난 지역으로 특사를 파견하고 우크라이나 정권을 향해 확전을 위한 도발이라며 크게 비난했다. 러시아 일간 리아노보스치지는 7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키이우 정권은 확전에 지속적으..
카자흐스탄 당국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영토분쟁 지역인 크림반도로 어린 학생들을 동반해 여행을 간 교육기관을 처벌하고 미성년자의 출국을 제한하겠다고 밝히자 이에 대한 찬반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러시아계 교육재단 로쏘트루드니체스트보(Rossotrudnichestvo)가 지난달 교육 프로그램 우승자인 표도르 스체르바코프(12)를 포함해 10명의 아동을 크림반도 남부에 위치한 아르텍 국제..
국제유가가 최근 꾸준한 하락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가 자발적으로 원유 생산 감산에 돌입하면서 석유수출기구(OPEC)와 비OPEC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플러스(+)는 추가 감산없이 2023년 원유 생산량을 유지했다. 4일(현지시간) 러시아 RBC지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35차 OPEC+ 장관급 정례회의에서 사우디가 자발적으로 일일 원유 생산량 100만 배럴 감산을 발표하면서..
러시아의 전통적인 우방이자 중앙아시아 경제강국인 카자흐스탄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가장 큰 조력자이자 동맹국인 벨라루스와의 관계에 대해 또다시 돌직구를 던져 화제다. 24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지는 유라시아경제연합(EAEU)포럼 참석을 위해 모스크바를 방문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밀월관계를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토카예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가장 큰 조력자인 알렉산드르 루카셴코(69) 벨라루스 대통령이 자신의 건강이상설을 공식석상에서 직접 일축했다.벨라루스 국영 벨타통신은 23일(현지시간) 벨라루스 의료산업 관련 국무회의에 참석한 루카셴코 대통령이 자신이 아데노바이러스에 감염됐지만 건강엔 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루카센코 대통령은 '"데노바이러스에 감염됐지만 바쁜 일정 탓에 제때 치료받을..
카자흐스탄이 중국과 무비자 협정을 체결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세운 '일대일로(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정책의 중요 거점 중 한곳인 카자흐스탄이 러시아 다음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 무비자 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차이나머니' 도입의 신호탄이 될 것이란 해석이다. 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지는 17일(현지시간)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이 중국 베이징을 국빈 방문해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이 중국으로 러시아산 가스를 공급하는 새 가스관 구축 경로에 합의했다고 16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일간 자꼰지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마사담 사트칼리예프 카자흐스탄 에너지장관은 이날 "러시아에서 카자흐스탄 북부 지역을 거쳐 중국에 이르는 가스관 건설 문제가 논의되고 있으며, 예비단계에서 그 경로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카자흐스탄 기업인 카작가스와 러시아 국영 에너지..
러시아의 전통적인 우방인 카자흐스탄이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탈러시아·친서방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러시아의 반응을 적잖이 살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내심 심기가 불편한 러시아는 경제적 측면에서 카자흐스탄의 행보를 묵인하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1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지에 따르면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지난 8일 러시아 전승기념일 열병식 참석차 모스크바에 방문해 블라..
4일(현지시간) 미국 대서양 정책연구소인 미대서양협의회(Atlantic Council)은 유라시아 정책방향 보고서를 발표하고 미국·서방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에 있어 카자흐스탄이 중추적인 역활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에리엘 코헨 미대서양협의회 유라시아 센터 수석 연구원은 '카자흐스탄은 하루 180만 베럴의 석유를 생산하는 산유국이자 세계최대의 우라늄 매장량 보유하고 있고 전 세계 밀 생산량의 2%..
우크라이나가 무인기(드론)로 러시아 크렘린궁을 공격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암살을 시도했다고 크렘린궁이 발표하면서 러시아 전체가 동요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RBC지는 우크라이나의 드론이 크렘린궁을 공격해 푸틴 대통령의 암살을 시도한 초유의 사태에 러시아 정치권은 물론 사회 전체가 크게 분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위원회 부의장은 "볼로디미..
카자흐스탄의 석유 매출이 서방세계의 러시아 경제제재 등 악재에 따른 수출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큰 폭으로 증가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카자흐스탄 석유수출로 인해 확보된 세수는 전년대비 50% 증가했다고 카자흐스탄 국가통계국(BNS)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BNS의 따르면 카자흐스탄은 2021년 6550만톤의 석유를 310억 달러(약 42조원)에 수출했던 것에 반해 지..
러시아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첫 전화통화에 결과를 지켜보겠다며 애써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러시아 일간 타스통신은 27일(현지시간) 크렘린궁이 시 주석과 젤렌스키 대통령간의 첫 전화통화가 이뤄진 것과 관련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양 정상간 통화 자체는 중국과 우크라이나 간의 주권이기에 평가하지 않겠다"면서..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미국 등 서방국가들의 경제제재로 3000억 달러(약 400조원)에 달하는 자국 자산을 압류당한 러시아가 이에 대응하는 보복안을 채택했다. 25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타스통신은 블리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이날 러시아에 대해 경제적 제재 조치를 취한 국가의 자산을 국가임시관리라는 형태로 압류할 수 있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해당 법안에는 '러시아 연방,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