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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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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kyul423
흑해곡물협정의 만료 기한을 이틀 앞둔 15일(현지시간)에도 러시아가 연장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서 식량 공급 위기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러시아 일간 리아노보스치는 이날 유엔 측이 지난 6월 27일 이후 러시아산 비료를 실은 선박의 수출 항로 통과 신청이 모두 기각됐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러시아가 협정이 세 차례 연장되는 과정에서 서방이 합의 내용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산 비..
오는 17일 만료되는 흑해곡물수출협정의 재연장이 러시아의 강경한 태도로 불투명한 가운데 유엔 사무총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서한을 발송해 협정 연장을 촉구하고 나섰다. 러시아 일간 리아노보스치는 12일(현지시간)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푸틴 대통령에게 흑해곡물수출협정의 연장 취지를 목표로 하는 서한을 발송했다고 스테판 두자릭 유엔 수석대변인의 성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두자릭 대변인은..
우즈베키스탄 국회가 대통령 임기를 기존 5년 연임제에서 7년 연임제로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개헌안을 승인한 후 치뤄진 조기대선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현 대통령(65)이 이변없이 압승했다. 우즈베키스탄 일간 스푸트니크우즈지는 10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전날 진행한 조기대선 투표 출구조사 및 예비결과에 따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87.1%를 득표해 대통령 재임에 성공했다고 보도..
유럽연합(EU)이 오는 17일(현지시간) 만료될 위기에 처한 흑해곡물수출협정의 재연장을 위해 러시아 농업은행의 국제은행통신협회(SWIFT) 즉 국제자금결제망을 되살리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당국은 근본적인 해결책을 요구하며 협정 종료 가능성을 거듭 경고했다. 4일 러시아 일간 리아노보스치에 따르면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러시아 농업은행이 직접 결제망에 연결하는 대신 자..
구소련 연방이었던 조지아(그루지아)에서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대규모 반러 시위가 자주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조지아 내 친서방 세력의 주축인 미하일 사카슈빌리 전 조지아 대통령의 석방을 강력히 요구했다. 카자흐스탄 일간 자꼰지는 3일(현지시간) 젤렌스키 대통령이 주우크라이나 조지아 대사를 초치해 사카슈빌리 전 대통령에 대한 석방 및 우크라이나 송환을 강력히 요구했다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반기를 들고 모스크바 턱밑까지 진격했던 러시아 민간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진군 철회를 이끌어낸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이번 사태와 거리를 뒀던 카자흐스탄 현직 대통령을 조롱했다. 카자흐스탄 일간 프레스지는 26일(현지시간) 루카센코 대통령이 전날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초대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고 벨라루스 대통령실 공보실 발표를 인..
민간 군사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 응징을 목적으로 무장반란을 일으킨 가운데 구소련권 안보협의체인 CSTO(집단안보조약기구)의 군 파견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일간 프레스지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내 무장반란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주변국들 또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기세다. 당장 카자흐스탄-러시아 국경에는 러시아를 탈출할..
3000억 달러(약 400조원)에 달하는 러시아 동결자산 중 일부를 우크라이나 전쟁배상금으로 전환하고자하는 서방의 노력이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일간 리아노보스치는 21일(현지시간) EU(유럽연합) 워킹그룹(실무진)이 서방이 동결한 러시아 해외 자산에 대해 법적으로 몰수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고 블룸버그 보도를 인용해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EU 실무진이 발표한 러시아 자산 관련 보고서에는..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수도에서 대낮에 은행인질극 사건이 발생했다. 인질사건 발생 2시간만에 은행 강도는 경찰에 제압당했지만, 최근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경제난 속에 시민들 사이에서 인질범을 옹호하는 여론이 발생하자 현지당국은 당황하는 기색이다. 18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일관 프레스지는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 시 번화가에 위치한 현지은행 한 지점에 강도가 들이닥처 은행직원 7명을 인질로 사로잡고 현..
중앙아시아 국가인 카자흐스탄 동부 지역에서 지난 8일 대규모 산불로 산림관리원 14명이 사망하는 최악의 참사가 발생했다. 카자흐스탄 일간 자콘지는 11일(현지시간)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 카자흐스탄 동부 아바이 지역을 방문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산불 참사와 관련 정부 초기대응의 실패를 인정하고 유가족에게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토카예프 대통령은 사망자 유가족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토부와..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주의 카호우카 댐이 지난 6일 원인불명의 폭팔로 파괴돼 이재민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재난 지역으로 특사를 파견하고 우크라이나 정권을 향해 확전을 위한 도발이라며 크게 비난했다. 러시아 일간 리아노보스치지는 7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키이우 정권은 확전에 지속적으..
카자흐스탄 당국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영토분쟁 지역인 크림반도로 어린 학생들을 동반해 여행을 간 교육기관을 처벌하고 미성년자의 출국을 제한하겠다고 밝히자 이에 대한 찬반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러시아계 교육재단 로쏘트루드니체스트보(Rossotrudnichestvo)가 지난달 교육 프로그램 우승자인 표도르 스체르바코프(12)를 포함해 10명의 아동을 크림반도 남부에 위치한 아르텍 국제..
국제유가가 최근 꾸준한 하락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가 자발적으로 원유 생산 감산에 돌입하면서 석유수출기구(OPEC)와 비OPEC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플러스(+)는 추가 감산없이 2023년 원유 생산량을 유지했다. 4일(현지시간) 러시아 RBC지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35차 OPEC+ 장관급 정례회의에서 사우디가 자발적으로 일일 원유 생산량 100만 배럴 감산을 발표하면서..
러시아의 전통적인 우방이자 중앙아시아 경제강국인 카자흐스탄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가장 큰 조력자이자 동맹국인 벨라루스와의 관계에 대해 또다시 돌직구를 던져 화제다. 24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지는 유라시아경제연합(EAEU)포럼 참석을 위해 모스크바를 방문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밀월관계를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토카예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가장 큰 조력자인 알렉산드르 루카셴코(69) 벨라루스 대통령이 자신의 건강이상설을 공식석상에서 직접 일축했다.벨라루스 국영 벨타통신은 23일(현지시간) 벨라루스 의료산업 관련 국무회의에 참석한 루카셴코 대통령이 자신이 아데노바이러스에 감염됐지만 건강엔 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루카센코 대통령은 '"데노바이러스에 감염됐지만 바쁜 일정 탓에 제때 치료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