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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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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kyul423
러시아의 전통적인 동맹국이자 중앙아시아 경제강국인 카자흐스탄이 다음달 전승기념일 열병식을 열지 않는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이례적으로 탈러시아·친서방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이른바 '중립외교' 전략의 일환이라는 분석이다. 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는 24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국방부가 5월 9일 전승기념일에 열병식을 개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날 카자흐스탄 국방부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조만간 제2차 동원령을 발동할 것이란 공포 섞인 우려감이 러시아에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크렘린 궁은 이를 부인하며 선 긋기에 나섰다. 18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RBC지는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2차 동원령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이 지난 16일 병역회피를 완전 차단하기 위해 징병통지를 전자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법안에 서명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징병통지를 전자화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번 법안은 병역 회피를 완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 러시아의 2차 동원령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15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국가법률포털사이트에 공개된 새 법안은 군징병 소환장을 기존 우편을 통해 통지하던 방식에서 전자포털을 통해 발급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법안에 따르면 병역의무자는 우편을..
러시아가 전통적인 동맹국이자 중앙아시아 경제강국인 카자흐스탄의 친서방 행보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는 카자흐스탄이 우크라이나 사태 후 이례적으로 탈러시아·친서방 움직임을 보이며 이른바 '중립외교' 전략을 취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카자흐스탄 일간 카즈인폼지는 11일(현지시간) 무랏 누르틀레우 카자흐스탄 외무부 장관 겸 부총리가 이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최근 구소련 연방이었던 조지아(그루지아)에서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대규모 반러 시위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 9일(현지시간) 조지아 국영언론인 트빌리시노보스치지는 트빌리시 대학살 34주년을 맞이해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서 수천명이 모여 반러·친서방 시위가 열렸다고 보도했다. 현지언론 추산 5000여명이 모인 이날 시위에서는 '유럽과 함께 가자(Together for Europe)'는 슬로건이 등장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신임 대사들을 만나 새로운 러시아 외교정책 로드맵에 대해 밝히고 이를 공식화했다. 5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리아노보스치는 푸틴 대통령이 모스크바 크렘린궁 알렉산드로홀에서 개최된 미국, 덴마크, 남미, 아프리카 등 17개국 신임대사 임명장 수여식에서 러시아의 새로운 외교정책 개념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린 마리 트레이시 주러시아 미국 대사..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국가들의 각종 경제제재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라 유럽국가들에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일간 타스통신은 30일(현지시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유럽 개별 국가들의 경제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경쟁력을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이날 라브로프 장관은 "키예프(키이우) 정..
인천국제공항에서 유리창을 깨고 도주한 카자흐스탄인 2명이 사흘만에 경찰에 붙잡힌 사건이 발생한 이후 한국에서 반카자흐스탄 정서가 커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지는 30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국적자 2명이 인천공항에서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된 직후 많은 한국에서 근무하는 카자흐스탄 국적자들이 직장에서 해고를 겪어야 했다고 중앙아시아 시민단체인 코리아코메크 주장을 인용해 보도했다..
우즈베키스탄 국회가 대통령의 임기를 현행 5년 연임제에서 7년 연임제로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개헌안을 승인했다. 우즈베키스탄 일간 가제타지는 15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국회가 이날 승인한 헌법 개헌안의 전문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개헌안이 다음달 말 실시될 국민투표에서 가결될 경우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65) 현 대통령은 최장 2040년까지 장기집권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논란이 거세질 전망..
우크라이나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 기업의 자국 진출 러시에 고심하던 카자흐스탄이 미국 등 서방국가들의 경제제재 대상에서 잇따라 제외되며 한시름을 놓고 있다. 서방국가들의 경제제재로 손발이 묶인 러시아의 우회무역 국가로 카자흐스탄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됨에 따라 우려되던 경제제재안 적용 범위가 CIS(구소련 독립국가연합)까지 확대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카자흐스탄 일간 카즈인폼지는..
최근 구소련 연방이었던 조지아에서 언론 및 비정부기구(NGO) 규제 법안에 반발해 대규모 반대시위가 발생하자 러시아 당국이 우려를 표명하면서 자국민들에게 여행자제를 권고했다. 9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RBC지에 따르면 러시아 경제 개발부는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 내에 거주하고 있는 러시아 국적자들에게 중심지와 같은 번화가 방문 자제를 권고함과 동시에 조지아 방문 및 여행을 자제 할 것을 권고했다. 지..
EU(유럽연합)와 주요 7개국(G7)이 해당 지역·국가로 운송되는 러시아산 원유에 대해 가격상한선을 적용하기로 한 가운데 미국 최대 석유기업에서 제재에 대한 실효성을 놓고 의문을 제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RBC지는 마이크 워스 셰브론 CEO(최고경영자)가 "주요 서방국들의 러시아산 원유 제재가 결과적으로 국제 석유시장을 더 취약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탈러시아·친서방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카자흐스탄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일시 참여 중단을 선언한 핵군축조약 '신전략무기감축협정(New START, 뉴스타트-3)'의 재개를 촉구하고 나섰다. 카자흐스탄 일간 자꼰지는 1일(현지시간) 무흐타르 틀례우베르디 카자흐스탄 외무부 장관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군축회의에서 러시아 측에 뉴스타트-3 재개를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이..
중앙아시아 최대 경제국인 카자흐스탄이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를 목표로 적극적인 중립외교 전략을 이어나가는 가운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러시아의 '앞마당'으로 여겨지던 중앙아시아를 처음으로 방문했다. 28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일간 자꼰지는 블링컨 장관이 중앙아시아 외무 장관회의(C5) 참석을 위해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 공식방문해 안보, 에너지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데 합..
친러시아 행보를 이어온 미국 할리우드 액션배우이자 감독인 스티븐 시걸(71)이 블리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러시아 우호훈장을 수여받았다.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RBC지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는 스티븐 시걸, 모하메드 알 자베르 주러 아랍에미리트 대사 및 유리 필라토프 아일랜드 주재 러시아 대사 등에게 "국제문화 및 인도주의적 협력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해 훈장을 수여한다"고 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