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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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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kyul423
카자흐스탄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 사업지가 남부 알마티 주 올켄 마을에서 약 26km 떨어진 발하쉬 호수 지역으로 사실상 결정됐다. 11일(현지시간) 일간 자꼰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볼랏 악추라코프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장관은 “원자력 발전소 사업지 선정에는 기후와 (원자로 냉각에 사용될) 수자원 확보 여부와 석유·가스 추출작업 시 발생될 수 있는 인공지진 등의 안전문제에 대해 타당성을 검토했다”면서..
새해 연초부터 사상 최악의 반정부 유혈시위 사태를 겪은 카자흐스탄이 대통령 권한을 축소하고 국회 권한을 확대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개헌을 27년만에 단행했다. 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는 6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5일 시행된 헌법 개정 찬반여부를 묻는 국민투표에서 유권자 77.18%가 개헌에 찬성했으며 총 유권자 1172만2536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68.06%를 기록했다고..
연초 발생한 반정부 유혈시위의 원초적인 원인으로 지목되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초대 대통령(82)이 자신의 면책특권이 박탈되는 내용을 담고있는 헌법개정안에 지지를 표명했다. 카자흐스탄 일간 MK지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나자르바예프 전 대통령은 다니야르 아심바예프 정치학자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5일로 예정된 헌법개정 찬반여부를 묻는 국민투표에 참석해 자신의 표를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최대 정적으로 꼽히는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횡령죄와 법적모독 혐의로 기소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9년 징역형을 받아 복역 중인 가운데, 극단주의 단체 조장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러시아 일간 RBC지는 31일(현지시간) 나발니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9년형 집행된지 8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수사관이 새로운 사건을 공식적으로 기소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이 지난 4월에 이어 추가 기준금리 인하를 위한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재무부가 미국 은행들을 통해 국채 원리금과 이자를 미국 채권자들에게 상환할 수 있게 해 온 유예 조치를 연장하지 않아 러시아의 7월 말 디폴트(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전쟁 시작 후 3개월만에 디플레이션(물가하락)을 기록한데 따른 것이다. 러시아 일간 RBC지는 25일(현지시간..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전 세계가 식량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대(對) 러시아 제재를 재차 비판했다. 21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RBC에 따르면 오르반 총리는 이날 세르비아 노비 사드에서 열린 국제농업박람회에서 “헝가리 농업을 파괴하는 모든 종류의 잘못된 조치와 무분별한 대러시아 제재는 헝가리 경제에 원자폭탄를 투하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이는 기아와 난민의 이주로..
신작 헐리우드 영화 관람을 위해 국경을 넘는 러시아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는 13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신작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2’ 관람을 위해 카자흐스탄-러시아 국경도시인 빠블로다르를 방문한 러시아인 드미트리 부티린의 일화를 소개했다. 평소 영화광을 자처하던 부티린은 기대하던 ‘닥터 스트레인지2’ 개봉 소식에 기대감에 잔뜩 부풀었지만, 정작 러시아 내에선 영화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EU) 가입 여부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절차가 조속히 처리되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러시아 일간 RBC지는 9일(현지시간) 마크롱 대통령이 프랑스 국영방송 BFMTV와의 인터뷰에서 “EU가 우크라이나를 받아들이는 과정은 몇년 또는 수십년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통상적으로 적게는 수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전격적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한 가운데, 러시아 부총리도 자국군이 점령한 동부도시 마리우폴을 찾아 시찰했다. 러시아 일간 RBC지는 8일(현지시간) 마라트 후스눌린 부총리가 마리우폴을 방문해 아조우스탈(아조프스탈) 제철소 및 마리우풀 항구 시찰한 후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매우 빠른 시간 안에 전례 없는 전후복귀’를 주문했다고 보도했다. 후스..
러시아 루블화가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원유와 석유 제품 수입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내용의 대러시아 6차 제재안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 일간 RBC지는 4일(현지시간) 달러화 대비 루블화 가치가 66.3루블로 거래마감되면서 2020년 3월 1달러당 67루블 이후 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모스크바 외환거래소 성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달러 외에 유로화 및 위안화 대비 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논의했다. 러시아 일간 RBC지는 크렘린궁 성명을 인용해 3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마크롱 대통령과 2시간 10여분간 진행된 정상 전화회담에서 “우크라이나 대표단의 비일관적이고 준비되지 않은 태도에도 불구하고 모스크바의 대화 채널이 열려있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마리우폴 해방과 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럽의 에너지 시장이 급격하게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와 중국간의 에너지 협력이 현실화되고 있다. 러시아 일간 RBC지는 1일(현지시간) 러시아 최대 국영 에너지 회사 ‘가스프롬’의 연례보고서를 통해 러시아의 대중국 가스 수출량이 전년대비 약 60%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RBC에 따르면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에 대한 가스프롬의 가스수출 감소는 전년대비 26.9%(184..
올해 1분기 경상수지 사상최고 흑자를 기록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의 경제제재에 대해 자신감을 표출했다. 러시아 일간 RBC지는 25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이날 열린 러시아 연방 검찰총장 총회의에서 “서방세계가 (우크라이나)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러시아 사회를 내부로부터 분열·파괴하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들의 시도는 실패했다”고 말했다고 보..
세계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가 러시아 사용자 접근을 제한했다. 러시아 일간 RBC지는 21일(현지시간) 바이낸스와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인 블록체인닷컴이 보유자산이 1만유로를 초과하는 러시아 사용자 계정에 대한 접근을 제한한다고 보도했다. 바이낸스 측은 “자산가치가 1만유로를 초과하는 러시아 사용자 계정은 출금 전용 계좌로 이전되며 제3 계정으로 이전 및 출금은 가능하지만, 바이낸..
유럽안보협력기구(OSCE)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전쟁 범죄에 대한 조사결과 보고서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벨라루스는 전쟁·분쟁 당사국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13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RBC지에 따르면 OSCE는 110쪽짜리 ‘모스크바 매커니즘’ 보고서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직접적인 적대행위 또는 무력 충돌이 없는 벨라루스와 나토 회원국들은 분쟁 당사자로 간주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