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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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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이한솔 기자

lhansoll@naver.com

안녕하세요. 이한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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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최후변론날, 野총공세…“최후 진술은 사과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최후 변론일이 도래하자 야권에서 총공세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최후 진술은 국민께 참회하는 마지막 자리가 돼야 한다고 꼬집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5일 "오늘 오후 헌법재판소에서 내란수괴 윤석열의 최후 진술이 있을 예정이다. 더 이상 도망칠 곳이 없음을 깨닫고 참회하는 마음으로 국민 앞에 서기 바란다"며 "파면을 면할 길은 없다. 무수한 궤변과 억지로도 가리지 못한..

김부겸 “李, 중도보수발언 오해샀다며 시인하더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중도보수' 발언으로 당 내외로 질타를 받는 가운데, 이 대표 본인도 '오해를 샀다'며 유감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야권잠룡으로 꼽히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25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전날 저녁 이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말을 이 대표로부터 들었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전날 이 대표와의 회동을 두고 "이 대표가 당 운영을 너무 일방적으로 하는 것 아닌가 하..

이 와중에 공수처 키워주는 野… "정년보장에 인력증원, 예산 확대"

야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정년을 보장하고 기소대상을 확대하는 등 조직 규모를 확대하는 법안을 내놓아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공수처 '영장 쇼핑' 의혹이 커져가고 성과부실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오히려 공수처를 확대하려는 법안이 국민적 공감을 얻기 힘들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24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등에 따르면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공수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인력 정원에는 '검사..

혁신당 “민주당, 연금개혁 헐값에 땡처리…국민 노후소득 포기했나”

조국혁신당이 연금개혁을 두고 거대양당이 급작스럽게 의견을 모으고 있다며 '당리당략 뒷거래, 개혁이 아닌 개악'이라고 비판했다. 김선민 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은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우려를 표했다. 김 대행은 "현행 연금제도는 지급 때 전년도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액수를 조정한다. 지난해 윤석열 정부는 자동조정장치 도입을 개혁안이라 발표했다. 이 방식으론 물가상승률만큼 반영할 수 없어 실질 연금액이..

野, 연금개혁 여야 합의불발시 ‘단독’ 처리할 듯

더불어민주당이 여야 간 연금개혁안이 합의되지 않을 경우 야당 단독으로 처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4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국정협의회 4자 회담에서 '여야 간 연금개혁안에 합의가 안 되면 민주당 단독 처리할 수밖에 없다'고 발언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진 정책위의장은 "(이 대표께서)그런 말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연금개혁 문제도..

친명野, 김건희특검법 ‘상설특검’으로 재추진

더불어민주당 친명(친이재명)계 강경파 의원들이 4차례나 폐기됐던 '김건희 특검법'을 상설특검으로 재추진한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막바지에 접어들며 김 여사 의혹을 조명시키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24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등에 따르면 장경태 민주당 의원 등 10인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수사요구안'을 지난 21일 발의했다. 김건희 특검법은 당정 반대에 따라..

양대노총 찾은 李 “노동 인식전환 필요…민주당 진보 잊지 않았다”(종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국노동조합총연맹·전국민주노동총연맹 등 양대노총을 찾아 최근 본인을 둘러싼 '우클릭' 행보에 대해 진보를 버린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21일 한노총과 민노총 등 노동계를 찾아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한노총을 먼저 찾은 이 대표는 주52시간 예외 조항이 담긴 반도체특별법과 관련한 우클릭 논란에 대해 양해를 구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경제성장에 집중하는..

이재명, 한노총 찾아 “우클릭 잡음, 걱정마시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찾아 주52시간 예외 조항이 담긴 반도체특별법과 관련한 우클릭 논란에 대해 양해를 구하고 나섰다. 이 대표는 21일 서울 여의도 한노총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경제성장에 집중하는 것은 민주당 역대 정권이 해왔던 일이고 너무 당연한 일"이라면서도 "복지확대와 분배강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목표를 제가 잊었겠는가. 그것은 궁극적인 목표다. 우리 사회가 안정..

이재명 ‘비명횡사’ 상징, 박용진 회동 “큰 역할 같이 만들어가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총선 '비명횡사' 사태의 상징성을 지닌 박용진 전 의원을 만났다. 이 대표는 "앞으로 더 큰 역할을 같이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1일 서울 여의도 모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하고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정국 대응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두 사람은 지난 총선 경선 이후 처음 만났다. 당시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들이 이 대표에 밀려 대거 탈락하면서 '비명횡..

민주당, 중도보수 포괄정당 재확인

더불어민주당이 더 이상 민주당은 '진보'만이 아닌 '중도보수'까지 포괄하는 넓은 스펙트럼의 거대정당이라는 것을 노골적으로 과시하고 나섰다. 21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중도보수 논쟁이 한창인데 세상에는 흑백만 있는 것이 아니고 회색도 있는 것"이라며 "무지개빛도 있지 않은가 나쁜 것이 아니다. 어떻게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나"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중도도 오로지 중간인가. 보수적 중도도 있..

처음으로 민주당 내 ‘52시간 적용예외’ 찬성목소리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주52시간 적용 예외'에 대해 찬성하는 의견이 처음으로 나왔다. 이소영 민주당 의원은 21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주52시간 예외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왜냐면 노동시간을 늘리거나 단축하는 관점을 떠나서 노동이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딥시크·챗GPT를 만드는 사람들에 대해 전통적인 노동자 기준으로 근태관리를 하고 노동시간을 규제한다는..

내란죄 철회 수용·檢 조서 증거 채택… '입맛대로' 법 해석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정국에서 문형배 권한대행 체제의 헌법재판소가 재판절차와 관련된 실정법을 계속 어기며 재판을 졸속 처리하고 있다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법조계는 다양한 헌재의 문제점들을 짚었다. 헌법재판소법 제40조에 따라 탄핵심판은 형사소송법을 준용해 진행한다. 헌법이 '무죄추정원칙'을 모든 국민의 권리로 보장하고 있는 만큼 '의심스러울 경우 피고인에게 유리하게 적용한다(in dubio pro reo)'는 원리를 적용한다는 것이다...

김두관, 李중도보수 발언에 “대통령되고픈 욕심, 뿌리 망각 오류”

'비명(비이재명)잠룡'으로 꼽히는 김두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중도보수' 발언을 두고 심각한 오류라고 날을 세웠다. 김 전 의원은 20일 SNS를 통해 이 같이 비판했다. 김 전 의원은 "이 대표의 발언을 듣고 깜짝 놀랐다. 고민을 거듭했다.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라며 "결론을 내렸다. 이 대표 발언은 심각한 오류다.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 민주당 70년 역사를 부정하는 말"이라고 밝혔다...

野, 헌법재판관 '임기연장' 꼼수 법안… "문형배에게 사인 준 것"

헌법재판소의 신뢰성 추락에 대한 국민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의 정치편향성이 만기가 도래한 임기 연장, 나아가 헌법재판소장을 노린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19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문 대행의 이념적 정치편향성에 대한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헌재는 국정마비의 공범이자 정치편향재판소다. 구성의 이념적 편향성은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마은혁 재판관 임명, 한덕수 총리 탄핵 심사 순..

野5당, 내란종식 원탁회의 출범…“개혁신당, 언제든 환영”

야권 5개 당이 '내란종식'과 '민주헌정수호'를 위한 원탁회의를 출범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개혁신당을 향해선 '언제든 열려있다'며 참여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원탁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이 원탁회의는 여전히 열려있다"며 "개혁신당을 포함해 헌정질서 파괴에 찬성하지 않고 수호하기를 원하는 모든 세력이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원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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