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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영록 기자입니다. 농업·농촌 분야 정책 및 현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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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 AX 핵심은 데이터 표준화… 생산·유통·소비 연계 필요"
"농장·시장·공장 '3장' 통합 통해 사양관리 표준화·스마트팜 전환"
닭 사육관리·시설현대화 지원… 축산계열화, 영농성장 '밑거름'
[축산산업 발전 방향] 송미령 장관 "AX 통해 축산 경쟁력 및 성장동력 확보"
[르포] 드론으로 지붕위 철새 분뇨 점검… 사각지대까지 신속 소독
농림축산식품부가 성난 농심(農心) 달래기에 나섰다. 농지 전수조사를 두고 불거진 농촌 현장의 반발이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 결과로 풀이된다. 그간 투기적 소유 외에 관행적 위반행위는 처분을 유예하겠다고 밝힌 방침을 '처분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로 재차 전달했다. 농업인들의 우려는 정부의 미흡한 사전 준비에서 비롯됐다. 농식품부 전수조사 후속조치 방향은 최초 발표 이후 사후적으로 구체화됐다. 지난 4월 당정..
개 식용 문화 종식 시점이 약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식용견 사육 농장 87%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농가 폐업 이행 여부를 지속 점검하고, 내년 초까지 '보신탕' 식문화 퇴장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1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방정부를 통해 개 사육 농장 폐업 이행 현황을 집계한 결과 지난달 21일까지 전체 1537농가 중 1339농가가 문을 닫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30% 높은 실적이다. 사..
농촌진흥청이 '항산화·항염 효과'를 가진 쌈배추를 개발했다. 세포 실험에서 암세포 증식을 최대 90% 억제하는 결과도 확인됐다. 11일 농진청에 따르면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 함량이 높은 유지배추와 잎채소 청경채를 교배해 이같은 쌈배추 DH005, DH014, DH026 등 세 계통을 확보했다. 글루코시놀레이트는 채소를 자르거나 씹을 때 효소 작용으로 분해되면서 설포라판 등 다양한 이소티오시아네이트(ITC)계..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이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로 임명됐다. 농림축산식품부 현직 고위공직자가 외교부 공관장으로 부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9일 농식품부·외교부 등에 따르면 최 본부장은 이날 기준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로 공식 임명됐다. 한 국가가 다른 국가에 대사 등 외교사절을 파견하기 전 대상국에 사전 동의를 구하는 절차인 '아그레망'도 최근 승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 본부장은 주말레이시아..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국산 분질미(가루쌀)를 활용한 중동 맞춤형 떡볶이를 개발했다. 연구기간 누적 수출액이 40억원을 웃돌면서 '케이 푸드(K-Food)' 영토 추가 확대에 기여했다. 8일 농기평에 따르면 중동 맞춤형 떡볶이는 국제협력 기반 수출농업 경쟁력 강화기술 개발사업 지원을 통해 개발됐다. 글로벌 식품 인증 획득과 함께 연구기간 동안 누적 수출액은 약 40억5000만원을 달성했다. 해당 제품은 쌀 가..
"농지 전수조사를 통해 확인된 투기가 아닌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처분을 하지 않습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지 전수조사 후속조치 및 제도개혁 방향에 대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브리핑은 전수조사를 통해 확인된 농지법 위반사례에 대한 유형별 조치방안을 설명하고, '특별조치법' 제정 계획 등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조치법은 농촌 현장에서 발생하는 관행적·일..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농지 전수조사에 대한 실효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정책을 둘러싼 부작용과 현장 불안감에 대해 정부가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7일 농식품부를 시작으로 국감 일정에 본격 돌입했다. 송미령 장관은 현장에 출석해 간략한 업무보고를 진행한 뒤 의원 질의에 답했다. 이날 국감은 시작부터 삐걱거렸다. 농해수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농민 몰아내서 결국 태양광이냐'라는 피켓을 걸..
"정부는 그간 논콩에 대해 수매만 하고 이후 소비 대책이 없었습니다. 무책임한 정책에 대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책임론에 100% 동감합니다." 박흥식 전국콩생산자협회장은 지난달 30일 아시아투데이와 진행한 유선 인터뷰에서 정부의 논콩 정책 변화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최근 농업계에서는 논콩을 둘러싼 농식품부의 정책 노선 변경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그간 쌀 공급과잉 완화를 위해 논 타작물 재배 일..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이 쌀 수확기를 맞아 전북 김제·부안 일대에서 벼 생육동향을 점검했다. 5일 농진청에 따르면 이 청장은 지난 2일 오후 해당 지역 일대 벼 생산단지를 방문해 생육 후기 동향을 살피고 농가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한 벼 생산단지는 일부 벼알이 비어 있는 수정 불량 현상이 확인됐다. 수확량을 떨어트리는 주요 원인인 병해충 피해는 크게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진청은 안정적인 벼 생산 및 수확..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는 정부의 일관성 없는 논콩 정책이 화두에 오를 전망이다. 쌀 재배면적 감축 일환으로 논콩 작목 전환을 장려했지만 생산 및 재고량이 증가하자 돌연 '감산(減産) 정책'으로 돌아선 것이 원인이다. 농업 현장에서는 무책임한 행정 추진에 대한 책임론도 제기되고 있다. 5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8월 국무회의에서 올해 정부 공공비축 시행계획상 2026년산 콩 수매 물량은 4만톤(t)으로 결정됐다. 이는 지난해 계획물량..
최근 10년간 수입된 미국산 콩에서 검출된 유전자변형농산물(GMO) 성분이 99%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우리나라는 콩 수입에 있어 미국산 의존도가 가장 높은 만큼 공급망 다변화 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2일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제출받은 최근 10개년 수입 콩의 GMO 검사 실적에 따르면 미국산 콩 수입건수 402건..
윤소하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가 농지 전수조사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농업인과 소통에 나섰다. 2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윤 상임감사는 전날 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에서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 전수조사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윤 상임감사는 현장에서 농지 전수조사 추진상황 및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현장 의견과 농업인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부터 2년간 농지 전수조사를..
"가축분뇨 고체연료 산업화를 위해서는 경제성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수요처를 발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1일 국내 민·관·학 관계자들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열린 '가축분뇨 고체연료 산업화 성공 방정식' 정책포럼에 참석해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이번 포럼은 문대림·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주관했다. 문 의원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대한..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1일 "가축분뇨 고체연료화는 축산현장 분뇨 처리 부담을 줄이고 재생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열린 '가축분뇨 고체연료 산업화 성공 방정식' 정책포럼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포럼은 문대림·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가 주최하고 농..
김호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일 "가축분뇨 고체연료는 환경 부하를 덜고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혁신적인 대안"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열린 '가축분뇨 고체연료 산업화 성공 방정식' 정책포럼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포럼은 문대림·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