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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경기 회복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적극적으로 경기·민생 진작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한 데 따른 것이다. 5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기재부는 이날 오전 예산실장 주재로 각 부처 기획조정실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2차 추경 관련 사안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의는 전날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비엠에스제약가 수입하는 희귀의약품 '옥타이로캡슐(레포트렉티닙)'을 허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약은 ROS1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성폐암 성인 환자의 치료에 사용하거나, NTRK 유전자 융합을 보유한 성인 및 12세 이상 소아의 국소 진행성, 전이성 또는 수술적 절제 시 중증으로 이환될 가능성이 높은 고형암 치료에 사용한다. ROS1와 NTRK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발생하면 비정상..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면서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가 '바이오 강국'을 강조하며 업계의 오랜 바람인 '신약 연구개발(R&D) 투자 연동 약가 보상' 카드를 쥐고 있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 등 관련 정부부처도 제도 개선 등 정책 지원을 검토하고 있어 향후 신약개발은 물론 바이오 산업에 변혁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제약·바이오 산업계는 기존의 약가 제도를..
보건복지부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 대책은 △혹서기 위기가구 발굴·지원 △노인·아동·노숙인·쪽방주민 등 취약계층 대상별 맞춤지원 강화 △냉방비 지원 및 안전관리 등이다. 우선, 혹서기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적극 추진한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이음)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여름철 폭염, 집중호우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주거취약가구, 독거노인·장애인..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공공의대 설립과 건강보험 보장 강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른바 '이재명표 의료개혁'이라 불리는 공공의료 강화 정책이 또 다른 의정갈등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4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공공의대 신설에 대해 거듭 우려를 표했다.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재 40개 의대를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앞으로 국민연금공단이 발달장애인의 재산 관리 지원 서비스 업무를 맡게된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공단이 발달장애인의 재산관리 지원서비스 제공 업무를 맡는 내용 등을 담은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발달장애인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 4월 1일 발달장애인법 개정으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재산관리 지원서비스 제공과 시·군·구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 설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석 달 만에 대폭 하향 조정한 1.0%로 제시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조치가 우리나라 경기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서다. OECD가 우리나라의 저성장을 굳히면서 본격적인 경기침체 국면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한편 새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한 해결책을 빠르게 제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OECD는 3일(현지시간) 올해 한..
지난달 추가 모집을 통해 병원에 복귀한 전공의 3명 중 2명은 수도권 병원으로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전공의 다수는 정형외과 등 인기과에 몰렸다.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추가 모집으로 복귀한 전공의는 860명(인턴 142명, 레지던트 718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610명(70.9%)이 수도권 수련병원으로 복귀했다. 비수도권..
한국서부발전이 환경보존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온실가스로 알려진 육불화황(SF6) 문제를 해소하는데 사활을 건 결과, 세계 최초로 분해 설비 구축에 성공한 것이다. 아울러 지진 피해 복구가 한창인 네팔에 저탄소 벽돌 제조 기술을 보급하며 지구 온난화를 줄이는 등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다. 2일 발전업계에 따르면 서부발전은 지난달 29일 공공부문과 협력해 세계 최초로 수소를 이용한 대규모..
"우리나라 정부는 환경과 안전을 낭비로 생각한다. 이것은 낭비가 아니라 투자다." 글로벌 키워드로 '환경보호'가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국내 환경문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따끔한 지적이 나왔다. 폐기물의 재자원화, 에너지 전환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협업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제도적 기틀을 탄탄히 마련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3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투데이 '환경과 성장, 균형의 시대'..
김영주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청정에너지연구소장이 "우리나라가 수소 경제 선도국가로 나아갈 시점에 서있다며 전력 분야의 수소 활용을 위해선 생산과 유통, 활용 밸류체인 구축과 지분투자 등으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소장은 3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투데이 '환경과 성장, 균형의 시대' 포럼에서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의 핵심 에너지원으로 수소분야가 주목받고 있다"며 이를 위해 민..
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사장이 "재활용·재자원화를 통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환경보호 방안을 강구하는 노력은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며, 이는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축이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사장은 3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환경과 성장, 균형의 시대'를 주제로 열린 '제1회 아시아투데이 환경포럼 세미나'에서 "환경을 보호하고 다시금 생명을 불어넣으려는 노력은 이제 특정 분야의 문제가..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가 장기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준포트폴리오의 위험자산 비중 65%를 반영키로 했다. 기금위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2030년 국민연금 기금운용 중기자산배분(안)'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중기자산배분은 기금의 수익성·안정성 제고를 위해 마련하는 5년 단위의 기금운용전략이다. 기금위는 향후 5년 간의 자산군별 목표 비중 등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부호가 '공공의대' 설립을 언급했다. 의료기관과 인력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방의 진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를 바로잡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치권과 의료계에선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일각에선 제2의 의정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8일 이 후보가 최근 공개한 대선 공약집에 따르면 17개 지역 공약에 '공공의대 신설'과 '공공병원 설립'을 대거 포함됐다. 특히..
보건복지부는 국무회의에서 '사회보장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지난해 12월 사회보장기본법이 개정됨에 따라 사회보장제도 평가의 대상과 절차 등 법률이 위임한 사항을 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회보장제도 평가의 대상 사업은 연간 50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계속사업 등이다. 이에 따라 복지부 장관은 매년 사회보장제도의 평가대상 사업을 선정해서 12월 31일까지 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