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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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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사 중 존재감 없던 농협금융지주가 급성장하면서 우리금융지주의 속내가 복잡해졌다. 5대 금융지주 중 만년 ‘꼴찌’ 였던 농협금융은 지난해 순익이 50% 가까이 급증하면서 우리금융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농협중앙회에 명칭사용료 격으로 내는 농업지원사업비 수천억원을 포함하면 농협금융이 우리금융을 이미 앞섰다. 특히 농협금융이 호실적을 낼 수 있었던 데는 자회사 NH투자증권의 역할이 컸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475..
BNK부산은행이 19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산광역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썸패스 및 등대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은행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인 ‘썸패스’와 부산시 지정 브랜드택시 1호 콜택시 서비스인 ‘등대콜’ 연계로 지역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등대콜 개인택시 이용을 활성화하고 부산은행 썸패스 고객들에게는 편의와 혜택을 제공한다. 부산은행은 올해 3월 내에 등대콜에 가입..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이후 줄곧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김 회장 임기 2년 동안 농협금융은 순익이 2배 이상 증가했고, 저금리와 시장 포화 등 보험환경 악화에도 보험 부문 리스크를 극복했다. 또 비은행부문 체질 개선과 함께 비이자이익을 대폭 늘리는 등 수익 다변화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다. 변수는 새로 부임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의 의중이다. 농협중앙회가 직접적으로 농협금융지주..
BNK금융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지완 회장을 비롯한 BNK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 60여명은 17일 오전 부산 중구의 자갈치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독려하는 한편 방역마스크 1000매를 전달했다. BNK금융은 또한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지완 회장과 빈대인 부산은행장,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이사, 성명환 BNK저축은..
DGB대구은행은 꾸준히 증가하는 외화환전수요에 대응하고 환전 고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외화ATM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DGB 외화ATM은 대구국제공항 청사 1층에 있으며 오는 2월 말 중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영업점 창구를 통하지 않고 연중무휴로 외화 현찰 취급 서비스가 운영 가능하며 지방은행 최초의 외화 전용 ATM서비스다. 특히 대구국제공항내에는 유일한 외화 전용ATM 운영이다. 또 국내..
권광석 우리은행장 내정자는 17일 은행장 후보로 추천된 이후 첫 출근했다. 권 내정자는 조직 안정을 위해 여러 현안을 극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권 내정자는 인수인계를 위해 임시 집무실이 차려진 우리은행 서울연수원으로 이날 오전 10시쯤 출근했다. 아직 새마을금고 신용공제부문 대표직을 겸임하고 있어 새마을금고로 먼저 출근해 임원회의를 마치고 서울연수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이날부터 원활한 행장 업무..
NH농협은행이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에 ‘디지털 금융 브랜치’를 냈다. 이미 시중은행들이 디지털 특화 점포를 3~4년 전부터 선보였기 때문에 다소 늦은 출발이다. 하지만 정부 청사가 모여있고 젊은 세대들이 집중해 있다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동시에 타 은행 디지털 브랜치와는 다른 차별화를 꾀하면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지난 13일 1..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 내정자가 지난 14일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1일 권 내정자가 우리은행장 단독 후보로 추천된 이후 첫 만남이다. 손 회장은 권 내정자와 함께 우리은행의 당면 과제인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와 고객 비밀번호 무단 이용 등 현안을 비롯해 향후 인수인계 일정 등에 대해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4일 열린 우리은행 임원 정례회의에 권광석 내..
NH농협은행은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지난 13일 충남 공주시 사곡면 화훼농가를 찾았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상황을 청취하고 농가에 실질적인 동무이 될 수 있는 소비촉진과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화훼농가들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 성수기에 졸업식 등 행사 취소로 꽃 가격이 폭락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협은행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개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
우리은행은 지난 1년간의 준비와 캄보디아 금융당국 인가를 거쳐 캄보디아 자회사인 WB파이낸스와 우리파이낸스캄보디아를 WB파이낸스로 합병했다고 16일 밝혔다. WB파이낸스는 저축은행, 우리파이낸스는 소액여신금융사(MFI)로 리테일 영업을 통해 캄보디아 금융시장을 공략해왔다. 우리은행은 2014년 7월 MFI 우리파이낸스캄보디아 인수를 시작으로 캄보디아에 진출했다. 인수 5년만에 우리파이낸스캄보디아의 총대출금과 순이익은..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이 결정되면서 지주 핵심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수장도 연임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내부출신으로 그룹 사정을 잘 아는 빈대인 부산은행장과 황윤철 경남은행장이 외부출신인 김 회장을 보좌해 그룹 성장세에 기여해 김 회장으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지난해 두 은행의 실적도 나쁘지 않아 이들의 연임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13일 금융권에..
우리금융그룹 이사회가 권광석 우리은행장 내정자에게 임기 1년을 부여했다. 또 지난달 28일 은행 내부 규정을 변경해 임원 인사안을 지주에 미리 보고하고, 사전 협의를 거쳐야 한다고 명시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행장 임기가 3년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권 내정자에게 임기 1년을 부여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게다가 은행장이 단독으로 임원 선임을 하지 않도록 내부 규범에 지주의 권한을 명시한..
DGB금융은 13일 김태오 회장이 지난 12일 자사주 5000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김 회장 취임 후 3번째로, 이로써 보유 주식은 기존 1만 주에서 1만5000주로 늘었다. DGB금융은 CEO뿐 아니라 경영진을 비롯한 임직원들도 자사주 매입에 동참하고 있다. 자발적인 ‘우리주식갖기’ 운동을 통해 애사심을 고취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의식에서다. 지난 2006년부터 자사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금융감독원이 결정한 해외금리연계형 파생결합펀드(DLF) 관련 불완전판매에 대한 과태료 금액을 낮췄다. 13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증선위는 전날인 12일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에 대한 기관제재 수위를 심의했다. 증선위는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에 각각 190억원, 160억원 수준의 과태료 부과를 의결했다. 앞서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우리은행에 230..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 일부 영업점에서 발생한 고객 비밀번호 임의 변경 사건에 대해 검사 결과를 수사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3일 금감원이 김종석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고객 비밀번호 임의변경은 영업점 200개에서 직원 약 500여명이 동참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18년 1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약 4만건의 고객 비밀번호가 직원들에 의해 변경됐다. 해당 직원들은 지점 평가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