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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만에 기자회견 나서는 李… 지지율 추락 분위기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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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8일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에 1차 수사종결권이 주어지지만, 검찰이 이를 사후통제할 수 있는 견제장치가 있다고 밝혔다. 조 수석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해 6월 검경 수사권 조정 관련 법무부·행정안전부 장관 담화 및 서명식 영상을 올려놓고 이같이 설명했다. 조 수석의 설명은 수사권 조정에 따른 경찰 권력 비대화에 대한 우려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또 관련 법 개정에 반발하는 검찰을..
정부가 북한 식량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한·미 정상이 7일 전화 통화에서 인도적 식량 지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함에 따라 그간 국제사회 대북 압박 기조로 미뤄졌던 자금 집행 등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8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국제기구가 북한 식량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같은 동포로서 인도적 차원에서 우려하고 있다”며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북한 주민에..
청와대가 북한 식량 지원에 대한 검토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북한 식량지원 사안은) 이제 검토 들어가는 단계”라며 “어떤 종류의 품목으로 어떤 방법으로 등등 궁금증이 많겠지만, 이제 논의단계 들어가는 거라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앞선 7일 저녁 문재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최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식량계획(WFP)이 발표한 북..
문재인 대통령은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의 대화 궤도 이탈 방지책과 조기 비핵화 협상 재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이날 저녁 10시부터 35분간 전화 통화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지난 4일 북한의 전술유도무기를 포함한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또 “양..
“나는 앞선 두 정부의 노력을 계승하는 동시에 대한민국의 보다 주도적인 역할을 통해 한반도에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담대한 여정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후 2년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달려온 2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분주했다. 지난 2월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후 남북관계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위기설이 일부 제기되지만, 문 대통령이 지난 2년간 한반도 비핵화 초석을 닦았..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어르신들의 노후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모시는 것은 국가가 당연히 해야 할 책임이자 의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이 날 오전 서울 금천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국민들이 치매국가책임제의 혜택을 더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치매국가책임제란 지역사회 인프라 확대와 건강보험 제도 활용 등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낮추는 제..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저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반도 상황에 대해 유선으로 논의한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번 통화는 지난 4·11 한미 정상회담 후 전개된 한반도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현 국면을 진전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고 대변인은 “무엇보다 북한 발사체에 대해 한미 간 상호 의견교환과 대책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7일 서울 금천구 치매안심센터를 찾아 환자들과 가족들을 응원했다. 문 대통령은 환자들에게 치매국가책임제가 시행된 지 2년 차를 맞아 환자와 가족들의 부담을 많이 덜어주게 된 점을 큰 성과로 꼽고 싶다고 말하며, 많은 국민이 치매국가책임제의 혜택을 더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치매국가책임제란 지역사회 인프라 확대와 건강보험 제도 활용 등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
“세계가 지금 위기라고 여기는 것들은 평범한 삶이 해결해야 할 것들이다. 이것은 한 국가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며 한 사람의 위대한 정치인의 혜안으로 이뤄질 수 없는 일이다. 힘든 이웃을 돕고, 쓰레기를 줄이고, 자연을 아끼는 행동이 쌓여야 한다. 이 행동들이 한 사람에게 한정될 때, ‘무엇을 바꿀 수 있을까?’ 의심스러울 수 있지만 이 작은 행동들이 쌓이면 물줄기가 크게 변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독일 권위지 프..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앞두고 독일 권위지에 장문의 글을 기고했다. 문 대통령은 독일 권위지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이 5월 말 출간하는 기고문집에 “평범함의 위대함”이라는 글을 싣는다고 청와대가 7일 밝혔다. 원고지 80쪽 분량의 이 기고문은 △ 광주 △촛불혁명, 다시 광주 △평범한 사람들의 세계 △ 평범함을 위한 평화 △포용적 세계질서를 향하여 △ 평범함의 위대함 등 6개의 소제목으로 구성됐다..
“보수와 진보의 갈등은 끝나야 한다. 대통령이 나서서 직접 대화하겠다.” 국민들의 촛불 염원을 담아 출범한 문재인정부가 오는 10일로 2주년을 맞으면서 ‘타협’ ‘협치’ 화합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5월 10일 취임사를 통해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 야당은 국정운영의 동반자”라면서 이전 정부와 차별화된 소통의 길을 가겠다고 다짐했었다. 하지만 최근 선거제와 공수처, 검..
△김진환씨 별세, 편강철(국방부 조사본부 사무관)씨 장인상 = 6일 오전 8시, 경기도 안양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9시, 장지 분당 메모리얼파크
정성장 세종연구소 연구기획본부장은 6일 북한의 지난 4일 화력타격훈련과 관련해 “정작 미국 행정부는 차분하고 절제된 반응을 보이는데 비해 우리 사회 일각에서는 지나친 과민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 본부장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의 이번 화력타격훈련에 대해 지난 5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선데이’에 출연해 “중거리 미사일이나 장거리 미사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아니라는 높은 확신을..
“민주당은 여당이 된 지 2년이 됐는데, 야당처럼 보이고 있다. 융통성을 보여야 한다. 이런 국면에서는 대통령이 나서지 않으면 문제를 풀기가 힘들다. 대통령께서 정국을 직접 풀려는 노력을 하셔야 한다.”(윤여준 전 환경부장관)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사회원로 오찬간담회에서 최근 여야 극한 대치상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문정부 출범 2주년을 앞두고 사회계 원로의 조언을 듣기 위해 마련된 이..
발달장애인 국가책임제를 요구하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11일 오전 11시께 청와대 춘추관 진입을 시도하는 등 기습 시위를 벌여 소란이 일었다. 이 과정에서 청와대 경비요원들이 이들의 진입을 막으며 10여분간 몸싸움을 벌였으나,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현재 정부가 시행을 준비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지원대책’이 하루 최대 5시간 30분에 지나지 않아 의미있는 낮 활동 지원이 불가능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