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청와대 영빈관에서 180여명의 내외신 기자를 초청해 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현대차는 줄곧 외국에 공장을 만들었어도 한국에 생산라인 만든 적은 (최근에) 없었다. 전기차, 수소차 포함한 미래형 자동차 쪽을 늘여나가는 것이 우리 자동차 산업을 회생시키고 경쟁력 강화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현대차가) 새로운 생산라인을 한국에다 만들어야지 않겠나“라며 ”그렇게 되도록 노사 간에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 그렇게 되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정부 들어 노동정책이 오히려 후퇴했다고 느끼는 노동자가 많다는 질문에는 “우리 정부가 노동자의 임금을 올리고 근로시간을 단축하고, 비정규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데 각별한 노력을 했다. 그 점에서 역대 어느 정부보다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그 점은 노동계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자 삶 개선도 우리 경제가 살아나야 가능하다고 본다”며 “오히려 임금 상승으로 경제 어려워진다면 일자리 불충분 등 노동자 불편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노동계가 열린 마음으로 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엿다.
일자리가 생각보다 늘지 않았다고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고용지표가 참으로 아픈 대목”이라며 “고용이 나쁘니 정부가 할말이 없게 됐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전반적인 가계소득 향상 등 긍정지표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일자리는 기대만큼 늘지 않아 체감 고용은 어렵다고 본다. 이것을 극복하는 게 우리의 과제다”고 말했다.
이어 “최저임금 인상 등에 대해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대책을 여러 가지 마련했다”며 “제조업의 경우 혁신해서 다시 일으키는 노력해야한다. 그래서 강조하는 것이 혁신이다. 제조업 스마트화 등 혁신으로 정통 제조업의 활력을 높이고 벤처기업 성장동력을 마련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