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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상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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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금융 외연 넓히는 기업은행… 장민영 리더십 주목
'50만 軍心' 잡는 함영주… 하나금융, 특화상품·교육 드라이브
부동산·투자 수요에 5월 가계대출 9.3조 폭증…금융당국, 비상관리체계 가동
사라진 계층 사다리…자산·소득 동시 양극화에 청년층 울상
기업 양극화 심화…수익성 개선됐지만 한계기업 비중도 최고치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 20~24일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열린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총회에서 캄보디아 등 동남아 지역의 범죄 심각성을 경고하며 국제 공조 강화를 촉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범죄 자산 회수를 위한 신규 지침서 채택과 FATF 국제기준 미이행국에 대한 제재, 회원국 상호평가보고서 채택, AI(인공지능) 및 딥페이크 프로젝트 보고서 채택..
JB금융그룹은 28일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7.9% 증가한 20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57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3분기와 누적 기준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이다. 주요 경영지표를 보면 ROE(자기자본이익률)는 13.5%, ROA(총자산이익률)는 1.15%를 기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경영 효율성을 나타내는 CIR(영업이익경비율)..
신한금융그룹이 3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거두며 연간 순이익 5조원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은행과 생명보험사가 호실적을 견인한 반면, 카드와 캐피탈 부문의 부진은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4235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2971억원) 대비 9.75% 증가했다. 누적 기준으로는 4조460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3% 성장했다. 핵심이익..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직전 분기보다 1.2%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도체와 자동차 중심의 수출 호조세에 더해 소비쿠폰 시행 효과로 민간소비가 크게 늘면서 한국은행의 기존 전망치(1.1%)를 웃돌았다.한국은행은 28일 3분기 실질 GDP 성장률(전분기 대비·속보치)이 1.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1.2%) 이후 6개 분기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국내 GDP 성장률은 작년..
올해 3분기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가 828억달러(한화 약 118조5000억원)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외환시장 거래 연장과 외국인의 국내 투자가 확대된 것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27일 한국은행의 '2025녀 3분기 중 외국환 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828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 분기(821억6000만달러)..
IBK기업은행은 27일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2025 올해의 브랜드상'에서 'IBK가 만드는 중소기업 CEO 리포트'가 동반성장 부문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브랜드상은 한국광고학회가 산업현장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만족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공공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IBK가 만드는 중소기업 CEO 리포트는 IBK경제연구소가 발행하는 국내 유일의 중..
이달 들어 은행권서 예금금리가 잇따라 상승하는 '역주행'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은행들이 연말 자금 수요에 대비해 수신 자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에 더해, 기준금리 동결과 부동산 대책 등의 영향으로 은행채 등 지표금리가 상승한 것을 반영한 결과다. 문제는 연말 '대출절벽'이 더 심화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은행들이 대출 총량 관리와 NIM(순이자마진)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가산금리를 높게 유지하는 상황에서, 예금금리 상..
최근 캄보디아 내 한국인 납치·감금 사건을 틈타, 캄보디아 소재 국내은행 지점장을 사칭한 악성 메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또 유튜브·포털 사이트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AI(인공지능)와 딥페이크를 활용한 허위 금융정보가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국내은행의 캄보디아 현지법인을 사칭한 피싱 메일이 다수 유포되고 있다. 해당 메일 발송자는..
우리은행은 27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전문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금융소비자보호 앰배서더'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비자 중심 금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금융소비자보호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직원을 선발해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임명식에선 정진완 행장이 직접 10명의 앰배서더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결의문 서명 등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했다. 선발..
KB국민은행은 27일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해 인도네시아 심장병 어린이 5명을 국내로 초청해 수술 및 의료 지원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KB국민은행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 삼성서울병원과 체결한 '심장·안면기형 환자 치료지원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KB국민은행은 이 협약을 토대로 매년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인니 심장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의료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신용점수가 낮은 중·저신용 직장인이 주로 이용하는 근로자햇살론이 올해 들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차주를 대신해 갚아주는 대위변제율도 우상향하면서, 근로자햇살론의 지속을 위해선 선제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민금융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근로자햇살론 대출 건수는 24만5188건..
국내은행들이 캄보디아 범죄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그룹(Prince Group)에 지급한 예금 이자가 14억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린스그룹과 국내 은행간 금융거래 규모만 2146억원에 이르는 가운데 자금세탁 가능성을 두고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캄보디아 현지법인을 두고 있는 국내은행 중 4곳..
인터넷전문은행(인뱅)들의 인사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인뱅 3사(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가운데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과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의 임기가 각각 올해 연말과 내년 3월 만료를 앞두고 있다. 케이뱅크는 지난달 말부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가동하며 차기 행장 선임 작업에 돌입했고, 토스뱅크도 연말쯤 차기 리더십 논의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시장에선 두 대표의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최 행장과 이 대표가 임기 동안 각각..
BNK부산은행은 24일 부산 남구 부산은행 본점에서 '창립 5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방성빈 행장을 비롯해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부산은행의 58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방 행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부산은행의 본원적 경쟁력은 튼튼한 기초체력"이라고 강조하며,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도 내실 있는 성장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져가겠다는 의지를 밝혔..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일랑 고우드파잉 미주개발은행(IDB) 총재와 만나 디지털금융과 녹색·지속가능 금융, 금융 AI(인공지능) 등 핵심 미래지향 분야에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위원장은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고우드파잉 총재와 면담을 진행했다. 고우드파잉 총재는 이 위원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이 위원장이 과거 미주투자공사(IIC)에서 트러스트 펀드 담당관으로 근무했던 일을 이야기하며 감사와 존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