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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진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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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혜성처럼 등장한 청량오락실이 전국의 아케이드 키즈로 거듭나고 있다. 이 오락실이 이렇게 인기를 끄는 것은 단순하게 레트로 게임을 모아놓아서만은 아니다. 실제 1990년대 오락실에 있었던 캐비닛과 기판을 정비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시간여행을 하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오락실은 고장과 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LED 화면으로 게임을 가동하고 있다. 그러나, 청량오락실은 브라운관 모니터도 그대로..
선병원재단 대전선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3년(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영상검사 안전성과 효과성 향상을 위해 도입된 제도다. 환자 상태에 대한 검사 전 사전 평가, 검사 약물 부작용 최소화 노력 등 총 5개 항목을 심층 평가했다. 대전선병원은 3개 주요 지표에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치를 제출하는 등 전반적으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나머지 2개 항목도 기준..
대전시가 한밭수목원에 들어설 목조전망대와 목조브릿지의 기획디자인 공모를 통해 우수작 5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도심 속 녹색문화공간 한밭수목원에 상징성과 창의성을 지닌 목조건축물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9일부터 7월18일까지 40일간 국내외 건축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에서 국내 11점·국외 4점 등 총 15점이 접수됐다. 심사는 29일 대전시청에서 전국 건축가와 공공건축 전문가 7명이 창의성, 공..
대전지방보훈청이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KAIST 봉사단체 선우회와 함께 대전 내 독립유공자 후손 및 보훈가족 20가구를 위문했다. 30일 실시된 이번 위문에서 선우회 회원들은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폭염 속 건강과 생활환경을 꼼꼼히 살폈다. 쌀(10㎏)과 위문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서용석 선우회 회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과 보훈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며 "..
한국수자원공사가 한강 수온을 활용한 청정 물에너지로 서울 주요 상업지구의 에너지 저소비 구조 전환에 본격 나선다. 수자원공사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무역센터 수열에너지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으로 트레이드타워, 코엑스, 아셈타워에 단일 건물 기준 국내 최대 용량인 7000RT의 수열에너지를 공급한다. 이는 에어컨 약 7000대 냉방을 대체할 수 있는 효과다. 수열에너지는 여름에는 대기보다 낮고..
대전에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도주했던 20대 남성이 사건 발생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서부경찰서는 30일 낮 12시께 중구 산성동 한 지하차도 인근에서 살인 혐의로 A(20대)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체포 직전 차량 내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인 29일 낮 12시 8분쯤 서구 괴정동의 한 거리에서 3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
최근 장 건강과 면역력 향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천연 복합 미생물 기반의 건강식품이 시장에서 조명을 받고 있다. 그중 ㈜케이비티가 개발한 천연 복합 미생물 건강식품 '포시엘'은 9종의 생균 및 복합 성분을 활용한 독자적 조성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포시엘'은 콜마BNH와 협력해 제조된 건강식품으로, 2015년 특허 출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국내외 유일 특허 제품으로 등록돼 있다. 해당 제품은 생균 5종, 사..
KT&G가 '2025 디자인 챌린지' 공모전 참가자를 8월18일까지 모집한다. 상상마당 디자인 챌린지는 2013년부터 신진 디자이너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협업·굿즈 제작·멘토링 등 다양한 성장 지원도 제공한다. 누적 3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총 3팀을 최종 선정한다. 공모 주제는 'How to be nice'를 담은 만화 및 캐릭터 일러스트 디자인이다. 참가 희망자는 인스타그램 리그램과 해시태그 방식..
대전시가 8월 한 달간 '대전사랑카드' 캐시백 비율을 기존 7%에서 10%로 한시 상향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여름 휴가철 소비 비수기 극복과 소상공인 지원, 시민 혜택 확대를 위한 특별 대책이다. 특히 8월 8일부터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해 소비진작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8월에 대전사랑카드를 사용할 경우 월 충전 한도 50만 원 기준 최대 5만 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사용..
대전지역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단기물 중심의 취약한 자금 구조와 미분양 증가로 인해 리스크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29일 발표한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대전지역의 부동산PF 유동화증권 발행잔액은 6월 말 기준 9826억 원으로 전국(41조 원) 대비 2.4%에 불과하다. 하지만 전체의 99.9%가 만기 3개월 내외의 단기물로 구성돼 있어 위험성이 크다. 이는 전국 평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산하 국제원자력안전학교에서 내부 자료가 외부로 반출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대전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KINS 측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고, 관련 하드디스크와 컴퓨터 등을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문제의 하드디스크는 지난달 17일, 국제원자력안전학교 소속 직원 A씨의 사무용 PC에서 분실됐다. 이후 KINS 측은 이튿날 해당 저장장..
대전국세청 직원들이 29일 예산군 덕산면 일대에서 집중호우 피해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예산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폭우로 공공시설과 농경지 등 317억원의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덕산면에는 최대 457㎜의 폭우가 내려 덕산천변 도로와 하상 주차장 일부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컸다. 대전국세청은 사회봉사단을 구성해 희망 직원 140여 명과 함께 덕산천변 피해 지역 잔해물 수거 등 환경정..
한국수자원공사가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유럽연합(EU)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 국토·교통 분야 파트너십 프로그램 탄소중립 과제를 수행한다. 호라이즌 유럽은 기후변화, 에너지 전환, 스마트도시 등 현안 대응을 위해 전 세계 연구기관·기업·대학이 참여하는 국제 공동연구 플랫폼이다. 29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이번 과제는 '건축 환경에서의 청정에너지 통합'을 주제로, 건물이 전기 생산·저장·공유까지..
대전시와 머크사가 바이오 상생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8일(현지시각) 독일 다름슈타트 머크(Merck) 본사를 방문해 쟝 샤를 위르트 신임 라이프사이언스 CEO와 전략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대전에 건립 중인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와 관련해 머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대전을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비전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위르트 CEO에 취임 축..
대전 유성선병원이 교보문고 대전점과 함께 '도서 바자회'를 28일부터 8월1일까지 닷새간 연다. 이번 도서바자회는 병원 임직원과 내원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소는 병원 본관 1층 정형외과 외래 옆 대기공간에 마련된 부스다. 행사 기간에는 도서와 문구류를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판매금의 10%는 원내 후원기금으로 기탁돼 사회공헌활동에 쓰인다. 유성선병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