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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1Q '역성장' 경고등… 금리인하 가능성 열어둔 한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75%로 동결했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연속적으로 금리를 내리기보단 우선 금리 인하 효과와 추경 등 대내외 환경을 지켜봐야 한다는 판단인 것이다. 하지만 5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선 금리를 낮출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발 관세 정책 영향으로 당장 1분기 역성장 우려가 커진 데다, 앞서 전망했던 1.5%의 올해 경제성장률도 하향조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수출 둔화와 정치적 불확실성, 대내외 리스크 등이 커지면..

文정부 분배지표 역대 최악에 '마사지'…통계청 "제도 개선"

문재인 정부였던 지난 2018년 당시 소득 불평등 지표가 역대 최악으로 심화된 것으로 나타나자 가중값 적용기준을 임의로 변경해 덜 악화된 것처럼 통계결과를 왜곡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 통계청은 앞으로 공표 과정에서의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17일 통계청은 감사원의 '주요 국가통계 감사결과' 발표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냈다.이날 공개된 감사원 감사 결과에는 당시 청와대가 2018년 1분기 소득5분위 배율이 역대 최악(5.95)으로..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올해 사과 생육 순조로워… 생산 지원 총력"

세종//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7일 "지난 주말에 눈이 내렸지만 다행히 기온이 영상권을 유지하면서 개화기 이전인 사과에는 피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박 차관은 이날 오후 전북 무주군에 위치한 사과농가와 산지 농협을 방문해 저온 피해 대응현황과 개화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이번 방문은 지난달 말 발생한 저온과 지난 주말 내린 강설 등으로 개화기 과수 분야 피해 우려가 지속 제기됨에 따라 생육관리 강화를 당부하기..

"사과·배 저온 피해 없도록"… 농진청, 내달 15일까지 '집중 관리' 실시

세종// 농촌진흥청이 사과·배 등 주요 과수의 저온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장 기술지원을 집중한다.17일 농진청에 따르면 다음달 15일까지 '과수 저온 피해 집중 관리기간'이 운영된다. 농진청,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은 상습 저온 피해가 발생한 66개 시·군, 401개 농가를 대상으로 과종별 개화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또한 저온 예방 기술 및 인공수분 요령을 농가에 전파하는 등 기술지원도 병행하고 있다.앞서 지난 3월29일부..

체감되는 극한 가뭄…"기후대응댐 도입해야"

가뭄 대비 용수 확보와 홍수 대응을 위해 기후대응댐 도입 필요성을 제기하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나온다.17일 한국수자원학회가 이달 '기후위기 시대, 홍수와 가뭄 대응력 강화를 위한 노력은 지속되어야 한다' 주제로 낸 이슈페이퍼에 따르면,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0% 이상은 기후대응댐 도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도입이 필요한 주요 이유로는 가뭄 대비 용수 확보(69.9%)가 가장 많았고, 홍수 대응력 강화(65.1%), 기후변화 대응(6..

최상목 "청년일자리 최우선 과제…정부·공공기관이 앞장"

세종//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정부와 공공기관은 청년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공공기관 청년 채용 간담회'에서 "일자리는 곧 복지이며, 청년 일자리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 일자리는 청년 고용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면서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특히 "올..

농진청, 올해 스마트농업 교육장 4곳 추가 조성… "기후변화 신속 대응"

세종// 농촌진흥청이 기술 보급 사업을 통해 스마트농업 교육장을 올해 4곳 추가 조성한다.17일 농진청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추진된 교육장 조성사업은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스마트농업 실증 거점센터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와 공동 진행 중이다.교육장은 스마트팜(지능형 농장)을 활용해 시설·원예 작물 재배를 계획하고 있거나 재배 초기 단계에 있는 농업인에게 맞춤형 교육 및 실습, 전문 상담 등을 제공한다. 지난해까지 전국 12..

공장 온배수도 물 재이용…환경부, 시행령 개정

발전소뿐 아니라 공장에서도 제품을 생산하며 발생한 온배수를 재이용할 수 있게 된다.환경부는 공장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배수를 공업용수 등으로 재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개정 물재이용법에 맞춘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18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기존에는 원자력발전소를 제외한 발전소에서 배출하는 온배수만 재이용 대상이었는데 공장 온배수에 대해서도 재이용시설을 부지 내에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이다.개정 물재이용법에는 국가..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배추·무 최대 40% 할인지원… 계약재배 등 확대"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7일 "배추·무 등 가격이 높은 주요 채소류에 대해 이달까지 할인지원을 최대 40%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전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노지 봄배추 재배현장을 찾아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현재 출하되고 있는 겨울배추는 지난해 가을 고온과 올 겨울 한파 등으로 생산량이 감소해 평년 대비 가격이 높은 상황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서울 가락시장 도매법인 조사를 보..

근거 없이 '친환경' 붙인 포스코…공정위, 광고 제재

'이노빌트' 인증을 받은 제품을 친환경성에 대한 객관적 근거 없이 '친환경 강건재' 라는 문구로 광고한 포스코와 포스코홀딩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게 됐다.17일 공정위에 따르면 포스코는 자사 누리집 및 보도자료 등을 통해 '이노빌트' 인증을 받은 제품에 대해 광고하면서 친환경성에 대한 객관적 근거 없이 이 제품을 '친환경 강건재' 라는 문구로 광고했다.공정위는 포스코가 '이노빌트', '이 오토포스', '그린어블'을 친환경 관련 마..

농가인구 1년새 8.5만명 '뚝'…고령인구 비율 56% '역대 최대'

세종// 우리나라 농촌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56%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농가 인구는 200만명에 턱걸이 했고 농가 수도 큰 폭으로 줄었다.1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기준 농가 인구는 200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8만5000명(4.1%) 감소했다.농가 인구는 20년 전인 2004년(341만명)에는 300만명을 크게 웃돌았지만 2011년(296만명) 300만명이 깨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개관 10주년 기념·문화행사 개최

'초석이 된 10년, 도약하는 10년'을 주제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해양수산부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충남 서천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대강당에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 해양바이오 산업 진흥을 비전으로 하는 연구·교육기관으로 2015년 개관했다. 현재 약 1만 종, 60만 점의 해양생물(국내 기록종 수 대비 63%)을 보유 및..

외식물가 오름세, 외국인 고용허가 실효성은… 농식품부 "고용안정 통한 간접 지원"

세종// 외식물가 오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는 음식점 경영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외국인 근로자(E-9) 고용허가제'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구인난 해소를 통해 물가인상 요인을 최소화하겠다는 복안이지만 현장에서는 경영안정 효과가 크지 않다는 반응이 나온다.1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음식점업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 2회차 신청 접수가 진행된다. 5인 미만 사업장은 1명, 5인 이상 사업장은 2명까지 외국인..

기준금리 동결한 한국은행, 마이너스 성장률 가능성에 "5월 금리 인하" 시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75%로 동결했다. 미국발(發) 글로벌 통상환경 악화와 국내 경기 둔화 등 하방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 따른 판단이다.한국의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기존 2월 전망치 0.2%를 하회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문제는 미국 관세 정책이 본격화되는 2분기 부터다. 한은은 국내 수출이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확대될 것이라고 봤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하반기부터 1%대 중후반 수준까지 둔화될 전망이다. 한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위해"… 농식품부, 늘봄학교서 '식생활 교육' 진행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통한 식생활 교육을 시작한다.1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1학기 경기 지역 8개 초등학교 총 13개 학급에서 식생활 교육이 진행된다. 2학기부터는 지원 대상을 전국으로 넓히고 규모도 확대할 예정이다.늘봄학교는 기존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이 통합된 형태로 희망하는 모든 학생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농식품부는 늘봄학교에서 식생활 교육프로그램 '식생활로 자라나요'을 진행할..

내주 美가는 최상목, 조선·LNG '관세 패키지'로 협상 나선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다음 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을 만난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국제적 현안으로 부상한 상호관세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하는 최 부총리가 방미 기간 베선트 재무장관과 통상현안 관련 회의를 갖는다.기재부 관계자는 "미국 측이 다음 주 최 부총리..

"자연 속 치유농업… 조현병·우울증 치료 효과 탁월"

농촌진흥청이 약물 중심의 정신질환 치료를 보완할 수 있는 심리 지원 기술로 '치유농업' 프로그램 2종을 개발했다.김명수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치유농업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신체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활동을 말한다. 식물이나 가축을 키우면서 돌봄과 성취를 통해 긍정적 정서를 유발하고, 산림과 농촌문화자원 등을 활용해 심리적 안정감을..

최상목, 다음주 방미…美재무장관과 관세 협상

세종//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다음 주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을 만난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국제적 현안으로 부상한 상호관세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하는 최 부총리가 방미 기간 베센트 재무장관과 통상현안 관련 회의를 갖는다.기재부 관계자는 "미국 측이 다음 주 최 부총리 방미 기간 중 베센트 재무장관과의..

해수부, '해운물류분야 통상현안 비상대응반' 출범

세종// 해양수산부는 미 정부 관세 부과와 미 무역대표부(USTR)의 대중 제재조치 예고 등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운물류분야 통상현안 비상대응반'을 16일부터 본격 가동한다.해수부는 "최근 미 정부의 관세 부과 및 유예 조치가 반복되고, 중국 등 주요 국가들의 보복관세 조치가 잇따르는 등 통상환경이 수시로 변동하고 있다"며 "해수부는 각 유관기관 간에 신속히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美 상호관세 등 수출 환경 대응…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6일 "미국 상호관세 등 급변하는 수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열린 해외 바이어 초청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상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K-Food+는 농식품(K-Food)과 스마트팜·농기계 등 농업자재, 동물용의약품, 펫푸드 등 전후방산업을 포괄하는 개념이다.이번 수출상담회는 오는 17일까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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