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변화의 북구 이룰 것"
부산/ 부산 북구는 400년 역사의 구포시장과 함께 부산에서 노령화지수가 가장 낮은(젊은) 화명동이 위치해 있다. 단위면적당 아파트 밀집도가 가장 높은 곳이며, 인근 강서구와 함께 서부산권 교통의 관문지이기도 하다. 금정산 자락의 화명수목원을 품고, 구포에서 금곡까지 8㎞에 달하는 화명생태공원 일대에서는 매년 구포나루축제가 열린다. 오태원 구청장은 지난 6.1 지방선거를 통해 입문한 신입 행정가다. 그전에는 국내최초 기술 3관왕(건축사, 건설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