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은 지금] 중랑 류경기 "일상 속 힐링 '도시농업' 활성화할 것"
구는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를 운영하며 다양한 교육과 체험, 문화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현장농부학교'는 농업기초지식과 기초영농교육을 배울 수 있는 기초교육과정으로, 매번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모두 7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현재 도시농업관리사, 복지원예사, 허벌리스트 등 도시농업 관련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 중이다.지난해 5월 신내동 청남공원에 문을 연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는 이름 그대로 구민들이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