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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5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美, 시리아 상공서 '나토 동맹국' 튀르키예 드론 격추

미국 전투기가 시리아 영공에서 NATO(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동맹국인 튀르키예의 무인기(드론)을 격추했다.5일(현지시간) 팻 라이더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시리아 북동부에서 현지 미군 부대로부터 500m 미만 거리까지 접근한 튀르키예 드론을 미군 F-16 전투기들이 자위권 행사 차원에서 격추했다고 발표했따.라이더 대변인은 미군 사령관들이 이를 '잠재적 위협'으로 판단해 격추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다만 현 단계에서..

"美 바이든, 시진핑과 11월 캘리포니아 정상회담 준비작업 돌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달 캘리포니아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의 한 관계자는 두 정상의 대면 가능성이 꽤 높다면서 "우리는 그와 관련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말했다.외교가에서는 1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의 회담이 개최될 가능성이 거론된다.양국 정상이 대면하는 것..

노벨화학상에 '양자점 연구' 브러스·에키모프·바웬디…명단유출 해프닝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양자점(퀀텀 도트)을 발견하고 연구를 발전시킨 문지 바웬디, 루이스 브루스, 알렉세이 예키모프 등 3명을 선정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양자점은 크기가 수∼수십㎚(나노미터·10억분의 1m)인 반도체 결정이다.양자점의 크기를 나노기술로 조절하면 가전자대와 전도대 사이의 밴드갭이 달라지고 이 사이를 오가는 전자의 움직임도 제어할 수 있다. 빛을 흡수해 들뜬 전자가 빛으로 방출하는 에너지..

노벨생리의학상 수상한 커리코·와이즈먼 교수…"mRNA 코로나 백신 기술로 수백만 목숨 구했다"

"이들은 함께 수백만의 목숨을 구했고, 중증 코로나를 막았으며 전체적인 질병의 부담을 완화하고 각 사회가 다시 정상화될 수 있도록 했다." 노벨상 위원회가 2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카탈리나 커리코(68·헝가리) 펜실베니아대학교 교수 겸 바이오엔텍 부사장과 드류 와이즈먼(64·미국) 펜실베니아대 교수를 '2023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하며 이 같이 밝혔다. 커리코 교수와 와이즈먼 교수는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 극복에 결정..

노벨 생리의학상에 '코로나 mRNA 백신 개발' 커리코·와이스먼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기여한 헝가리 출신의 커털린 커리코 바이오엔테크 수석 부사장과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의대 드루 와이스먼 교수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코로나19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 공로를 인정해 올해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두 사람을 선정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두 사람은 그동안 유력한 생리의학상 후보로 거론돼 왔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의 주..

"日대마도 핵폐기물 처분장 찬성파, 주민 조례로 추진 검토"

일본 쓰시마섬(對馬島·대마도)의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유치가 최종 결정권자인 지자체장의 반대로 일단 무산된 가운데 처분장 찬성파 시의원들이 주민 조례 제정을 통한 추진을 모색 중이라고 산케이신문이 30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찬성파 시의원들은 오는 12월 시의회 정례회의에서 우선 중요 안건을 주민투표에 부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조례를 제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조례가 제정되면 안건을 주민투표에 부치는 방식으로 다시 한번 더 유치를..

한미일 "北 도발중단·비핵화 촉구"…다자무대 첫 공동발언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회원국 총회에서 북한의 핵 프로그램 중단과 비핵화 조치를 촉구하는 공동발언을 했다.3국이 북핵 문제를 다루는 다자외교 무대에서 공동발언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난 8월 세 나라 정상이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안보를 비롯한 전방위적 협력·공조 체계를 갖추기로 합의한 이후 북핵 대응에서의 강력한 공조 의지를 세계 각국에 보여준 사례로 받아들여진다.한국 정부 대표인 함상욱 주오스트리아 대사는..

“인도 주재 아프간 대사관, 업무 중단… 대사 등 서방에 망명”

인도 주재 아프가니스탄 대사관이 업무를 중단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업무 중단은 인도 주재 아프간 대사를 비롯한 최소 5명의 아프간 외교관들이 최근 인도를 떠나 유럽과 미국으로 망명한 데 따른 것이다. 한 대사관 관계자는 인도 정부가 대사관을 관리인 자격으로 인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 정부는 2021년 8월 재집권한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를 인정하지 않고 아프간 수도 카불 주재 자국 대사..

푸틴, 바그너 후계자와 면담… ‘우크라전에 용병 재투입’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고위층과 만나 용병을 우크라이나 전선에 다시 투입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를 인용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지난 28일 유누스베크 옙쿠로프 국방차관이 배석한 가운데 바그너그룹 창립 멤버인 안드레이 트로셰프와 면담했다고 밝혔다.일명 '회색 머리카락'으로 불리는 트로셰프는 앞서 푸틴 대통령에 의해 바그너그룹의 새로운 수장으..

우크라 방문한 나토 수장 “러, 북한에 무기 구하는 처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수장인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이 러시아는 이란과 북한으로부터 무기를 조달하는 처지로 전락했지만, 우크라이나는 동맹에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고 언급했다. 로이터·UPI 통신 등에 따르면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말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의 이번 키이우 방문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예고 없이 이뤄졌다..

美中 고위당국자 워싱턴서 회동…11월 정상회담 논의한듯

미국과 중국의 고위 외교 당국자가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회동했다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태차관보와 쑨웨이둥 중국 외교부 부부장(차관)이 전날 국무부에서 회동했다고 전했다. 밀러 대변인은 "양측은 소통 채널의 유지를 위한 계속된 노력을 포함해 지역의 현안들에 대해 솔직하고, 심도있고, 건설적인 협의를 했다"며 "이는 토니 블링컨..

[속보] 시진핑 "중한은 이사갈 수 없는 이웃…뗄 수 없는 동반자"

시진핑 중국 주석 "중한은 이사갈 수 없는 이웃…뗄 수 없는 동반자"

글로벌 안보위기 심화에 미·중·러 핵실험장 활동 증가 움직임

미중 갈등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글로벌 안보 불안이 증폭되면서 미국, 중국, 러시아가 자국 내 핵실험장을 증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은 미국 네바다 사막에 있는 네바다 국가안보부지(NNSS), 중국 신장웨이우얼 자치구의 놉누르 실험장, 북극해에 있는 러시아의 노바야 제믈라 실험장의 위성사진을 분석해 이 같이 보도했다.이들 실험장을 3~5년 전 위성사진과 비교한 결과 새로운 땅굴, 도로, 저장시설, 출입하..

中 희토류 독점에…美-사우디 아프리카 광산 공동개발 추진

미·중의 전략물자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와 공동으로 아프리카 희토류 광산을 개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백악관과 사우디 정부가 아프리카의 주요 희토류 생산 국가에 공동으로 투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마트폰과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핵심 원료인 희토류 시장을 중국이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우디..

주모로코 한국대사관 "강진에 따른 교민 피해 아직 없어"

주모로코 한국대사관은 8일(현지시간) 중부 마라케시 인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교민 피해가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대사관 측은 지진 발생 후 한인회 등을 통해 교민 관련 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강진 발생 인근 일부 지역 통신 장애 등의 변수로 인해 상황을 더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한국대사관이 파악하고 있는 모로코 내 한인은 대략 360명가량이다. 대부분 교민은 현지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 북..

푸틴·시진핑, 9·9절 맞아 김정은에 축전…협력 의지 강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의 정권 수립(9·9절) 75주년을 맞아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북한 관영 라디오 조선중앙방송이 9일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축전에서 "나는 앞으로도 우리들이 공동의 노력으로 모든 방면에서의 쌍무적 연대를 계획적으로 확대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이어 "이것은 우리 두 나라 인민들의 이익에 전적으로 부합되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안전과 안정을 보장하는..

러시아·사우디, 연말까지 감산 연장…국제유가 10개월만 최고치

주요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연달아 감산 정책을 연말까지 유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국제유가가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사우디 에너지부는 하루 100만 배럴(bpd)의 자발적 감산 정책을 오는 12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국영 SPA통신에 밝혔다.에너지부는 "자발적인 감산 연장은 석유 시장의 안정과 균형을 위한 OPEC플러스(OPEC+)의 예비적 노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장 상황..

러시아·벨라루스·이란, 올해 노벨상 시상식 다시 초청

우크라이나 침공과 인권 탄압 문제 등으로 노벨상 시상식에서 퇴출당했던 러시아, 벨라루스, 이란이 올해 행사에는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31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은 노벨상을 주관하는 노벨재단이 올해 12월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노벨상 시상식에 러시아와 벨라루스 대사를 각각 초대했다고 보도했다. 이란도 초청 명단에 포함됐다.비다르 헬게센 노벨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결정에 대해 "세계가 점점 더 분열돼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진..

美 30일밤에 '슈퍼 블루문' 뜬다…달 옆 토성도 볼 수 있어

미국 시간으로 30일(한국시간 31일) 밤하늘에서 올해 가장 크고 밝은 달을 볼 수 있다. 미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수요일인 이날 밤 평소보다 크고 밝게 보이는 보름달인 '슈퍼 블루문'이 떠오른다. 특히 이날 오후 9시 36분(미 동부시간 기준)에는 달이 태양의 정 반대 지점에 자리해 가장 밝은 빛을 내게 된다. 아울러 그보다 앞서 황혼이 질 무렵인 오후 8시 42분에는 토성이 달의 오른쪽으로 5도 위 지점에서..

[톡톡! 시사상식] 중국 경제위기는 회색 코뿔소? 검은 백조?

"이제 신흥시장은 중국과 이혼을 고려해야 할 시점이다." 세계적인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지난 21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중국 경제의 급성장이 멈춰 신흥시장에 대한 영향력이 급격히 감소했다"며 신흥시장이 중국과 디커플링(탈동조화)을 논의할 수준이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30여년간 이어져온 중국 경제의 급성장이 한국을 포함한 여타 신흥시장의 성장을 견인해온 압도적인 요인으로 작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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