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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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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5 글로벌엘림재단 오찬회...이영훈 목사 등 참석

2025년 글로벌엘림재단 파트너쉽 오찬회에 참석한 재단 이사장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첫 번째 사진), 딴 진 주한 미얀마 대사(두 번째 사진), 정세균 전 국회의장(세 번째 사진), 황우여 국민의힘 상임고문(네 번째 사진)./사진=황의중 기자

"진관사 국행수륙재 공동체가 함께 선 추구하도록 했다"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봉행하는 국행수륙재를 유네스코 무형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학술세미나가 열려 눈길을 끈다. 세미나에서는 한국 수륙재의 특성과 공동체적 가치를 진단하면서 공동체가 함께 선을 추구하도록 이끈 것이 진관사의 국행수륙재라고 평가했다.대한불교조계종 진관사와 사단법인 진관사수륙재보존회는 27일 오후 서울 진관사 한문화체험관 지하 1층 흙다움에서 '제1회 수륙재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진관사 국행수륙재는..

[포토]진관사 국행수륙재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재 위한 세미나

서울 은평구 진관사 국행수륙재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세미나 단체기념촬영. 대한불교조계종은 총무원장 진우스님(네 번째 사진)과 국가교육위원회 이배용 위원장(다섯 번째 사진),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여섯 번째 사진), 진관사 주지 법해스님(일곱 번째 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진관사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외방선교회 50주년 기념미사 '받는 교회서 주는 교회로'

한국천주교 서울대교구는 해외선교 전문 기관인 한국외방선교회가 설립 50주년 기념미사를 전날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봉헌했다고 27일 밝혔다.이 선교회는 한국 가톨릭교회가 1975년 2월 26일 최초로 설립한 해외선교 전문 공동체다. 현재 사제 83명과 평신도 선교사 2명이 한국외방선교회의 회원으로서 파푸아뉴기니, 캄보디아 등 9개국 12개 교구에서 복음을 선포하고 있으며, 신학생 11명이 선교사 양성을 받고 있다.기념미사에는 한국외방선교회 5대..

한국교회 선교 140년 기념 '나부터포럼' 3월 18 개최

'내일의 눈으로 140년을 보다'라는 주제로 초기 한국선교의 정신을 고찰하고 한국교회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는 포럼이 다음달 열린다.나부터포럼은 3월 18일 서울 새문안교회 새문안홀에서 한국교회 선교 140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나부터포럼 대표 류영모 목사가 좌장을 맡아, 초기 내한 선교사들의 신학과 신앙의 유산을 가진 4개 교단의 신학대 교수 4인이 발제한다.'나부터 포럼'은 2017년 종교개혁 50..

프란치스코 교황 공식 자서전 출간..."하느님은 종들의 종"

프란치스코 교황의 최초 공식 자서전 '희망'이 오는 다음달 13일 출간된다.가톨릭출판사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최초 공식 자서전 '희망'이 3월 13일 출간되며, 예약판매는 3월 3일부터 된다고 25일 밝혔다. 이 책은 교황이 6년간 직접 작성했으며 전 세계 100개국에서 동시 출간한다. 출판사에 따르면 원래 교황 사후에 출간될 예정이었으나 2025년 '희망의 순례자들'이란 주제로 가톨릭교회의 희년을 맞이해 출간이 결정됐다.교황은 책에서 삶에서..

자비나눔 나선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불교복지에 최선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당연직 이사장으로 있는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하 재단)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자비나눔에 나섰다.총무원장 진우스님은 25일 오후 2시에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사회부장 진경스님, 조계사 주지 원명스님, 부주지 탄보스님, 재단 사무처장 덕운스님, 종로노인종하복지관장 정관스님, 재단 홍보대사인 가수 김소유씨와 100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함께 했다.진우스님은 복지관을 방문하면서 관내 1층..

[포토]조계종사회복지재단 30주년 진우스님 자비 나누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종단 스님들, 가수 김소유씨가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노인복지관에서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창립 30주년 기념 자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종로노인복지관은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종로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사진=황의중 기자

천주교 예수회 심백섭 신부 "영신수련, 지친 현대인 위한 쉼"

천주교 수도회인 예수회(Jesuit·제수이트)에는 독특한 수행법이 존재한다. '영신수련(靈神修練)'이라고 부르는 이 수련은 예수회 설립자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1491~1556)가 자신의 영성체험과 수행법을 후배 회원의 지도를 위해 지침서(1541년 공식 출간)로 남긴 데서 유래했다.영신수련에 대해 더 자세히 알기 위해 최근 서울 마포구 서강대 예수회센터에서 심백섭 유스티노 신부를 만났다. 1960년생인 심 신부는 영신수련 지도 교사로 잘 알..

한국전쟁 전란의 참화 속 빛난 한국불교 안거 전통

"범어사 조실 동산 혜일스님(1890~1965)은 수행을 올곧게 하는 게 진정한 '정화'라고 말하셨다. 경허스님이 전염병으로 사람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발심했듯이 큰스님들도 한국전쟁으로 많은 이들이 돌아가시는 것을 보고 더 발심했던 것 같다."(의왕 청계사 총무국장 성견스님)한국불교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돼 눈길을 끈다. 24일 불교계에 따르면 동국대 선학과 박사수료 성견스님(의왕 청계사 총무국장)은 한국불교선리연..

생명나눔실천본부, 춘천 호국 쌍용사에서 수계법회 봉행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전날 춘천 2군단 사령부 내 조계종 군종교구 호국 쌍용사를 찾아 군 장병 150여 명과 일반 신도 50여 명을 대상으로 수계법회를 봉행했다고 24일 밝혔다.수계법회는 삼귀의 및 반야심경 봉독을 시작으로 청성, 청법가, 청사, 개도, 법문, 참회, 연비, 귀의, 선계상, 발원, 계첩수여, 사홍서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두산 일면스님은 법어에서 "군장병과 불자들은 삼귀의와 오계를 받아 불자가 되고자 하는..

국보 강진 무위사 극락보전 다시 태어난다...보수에 최소 5년

붕괴 위험성이 높아진 국보 '강진 무위사 극락보전'이 다시 태어난다. 강진 무위사는 조계종 기획실장 법오스님이 주지로 있는 전통사찰로, 극락보전에는 국보 '강진 무위사 극락전 아미타여래삼존벽화'가, 뒷면에는 보물 '무위사 극락전 백의관음도'가 그려져 있는데 모두 조선 초기 불화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꼽힌다. 24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국가유산수리기술위원회는 지난해 열린 회의에서 무위사 극락보전의 해체·보수 안건을 심의해 조건부 가결했다. 현..

한교총 "3·1 운동 기억하며 자유 대한민국 지키자"

대표적인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3·1 독립선언 106주년을 엿새 앞둔 23일 경기 파주시 한소망교회에서 '3·1 운동 제106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올렸다. 한교총은 예배에서 발표한 성명서에서 "1919년 3·1 만세운동은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주권 침탈에 항거하는 비폭력적 의거로서, 왕조시대의 구습과 문화를 마감하고 국민의 나라를 세우고자 하는 소망으로 자유 대한민국의 기초를 놓았다"고 평가했다.한교총은 "민족 대표..

'서당 문화 알림이' 민족종교인 한재우, 한시·한글 시집 출간

한민족 전통문화를 계승·전달하는 21세기 서당 훈장이 직접 쓴 한시(漢詩)를 한글 번역과 함께 내서 눈길을 끈다.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한재우 사무총장의 시집 '달빛이 사랑스러워 쉬이 잠들지 못하였답니다'는 전통 한시 수십 편이 수록됐다. 다섯·일곱 글자로 네 단락으로 기승전결을 이끄는 오언절구(五言絶句)·칠언절구(七言絶句) 방식의 이 한시들은 자연 풍경, 풍속, 세상사, 공부하는 마음 등을 다뤘다. 한재우 사무총장은 전통 한복 차림으로 알려진..

AMC, 선교 파트너쉽 선언문 채택...김정석 감리교 감독회장 주재

아시아감리교협의회(AMC)가 20일 필리핀 클락에서 감리교회의 선교적 연대를 강화하는 내용의 '아시아 선교 파트너십 선언문'을 채택했다.21일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교)에 따르면 AMC는 이번 선언문에서 "선교는 특정 국가나 교단의 사명이 아니라 복음 전파와 제자훈련, 사회적 성화를 통해 함께 감당해야 할 공동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일방적 지원이 아니라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동반자 관계"임을 분명히 했다.이번 선언은 변화하..

2025 서울국제불교박람회, 함께할 MZ 크루 100명 선정

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BEXPO 2025)'가 100인의 MZ세대 크루(Crew)를 선정하며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에 함께 한다고 21일 밝혔다.'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C홀에서 열린다.박람회 주최 측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는 윤리적 소비, 비건 라이프, 제로 웨이스트 등 '무해력'과 관련된 가치관이 중요한 화두로 떠..

조계종 원각사 재단장...원경스님 "온전한 터전 마련 의미 깊어"

대한불교조계종의 대표 무료급식소 원각사(사회복지원각)가 재건 불사(佛事)를 통해 새롭게 출발한다. 365일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기에는 늘 위태로웠던 셋방살이에서 벗어나 원각사지 10층 석탑이 보이는 원래 사찰 부지의 건물을 매입한 뒤 더 넓고 깨끗하게 꾸민 것이다.19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 원각사에서 만난 주지 원경스님은 "소외된 어르신들의 식사가 끊어지지 않도록 온전한 터전을 마련했다. 연산군 때 폐찰이 됐던 사찰이 다시 태어난 것처럼..

[포토] 다시 열린 조계종 원각사 무료급식소

다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원각사 무료급식소. 조계종을 대표하는 무료급식소로 소외 이웃에게 자비를 나눴던 원각사는 원활한 자비행을 위해 임차 건물에서 벗어나 원각사 탑이 보이는 건물을 매입해서 새롭게 시작했다./사진=황의중 기자

'붓다 경영' 낸 선지스님 "ESG, 불교 연기법 원리서 나와"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이 불교의 연기법 사상과 맞닿아 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대한불교조계종 영천 죽림사 주지 선지스님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신간 '붓다 경영'(담앤북스)을 출간했다. 19일 서울 종로구 전법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선지스님은 불교계가 사회 문제에서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역할을 하고 있지만 환경(E)이나 지배구조 개선(G) 문제에는 뒤처져 있다며 아쉬움을 표명했다.실제로 지난해 국내 기업..

태고종 동방불교대 졸업식...상진스님 "노력은 우릴 잊지 않아"

한국불교태고종 종립 학교 동방불교대학 제41회 졸업식이 19일 서울 종로구 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동방불교대학은 태고종 교육법이 정한 기본 교육기관이다. 1982년 10월 태고종립 '불교포교사 전문대학'으로 출범했으며 현재 2년 과정의 불교학과와 범패학과가 운영 중이다. 그간 2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41회 졸업식에선 불교학과 36명, 범패학과 12명 등 총 48명의 졸업생이 나왔다.이날 행사에는 태고종 총무원장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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