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데뷔·추경·인사까지…李, 숨가빴던 30일 행보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이재명 정부가 지난 한 달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력 질주했다. 민생, 실용, 속도를 최우선에 둔 이재명 대통령은 내수회복을 위한 30조500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 국무총리를 비롯한 16개 부처 장관 후보 지명, 주요 7개국(G7) 외교 데뷔전 등을 한 달 안에 모두 치렀다.취임 첫날인 지난달 4일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구성'을 1호 행정명령으로 지시한 이 대통령은 첫 외부 일정으로 서울 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