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평택경찰서, 다문화 치안봉사단 발대식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40610010005300

글자크기

닫기

이진 기자

승인 : 2014. 06. 10. 14:1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외국인 범죄 치안 예방 활동을 위한 주춧돌 역할 기대
평택경찰서, 다문화 치안봉사단 발대식 개최
10일 평택경찰서에서 가진 다문화 치안봉사단 발대식
평택경찰서(서장 곽정기)는 10일 평택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평택경찰서장, 결혼이주여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치안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외국인 결혼이주여성 총 21명으로 구성된 다문화치안봉사단은 통역 지원, 외국인 피해자 보호 및 상담, 경찰서 치안활동 홍보 등의 다채로운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현재 평택에 거주하는 등록 외국인 수는 1만5000여명을 상회하고,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SOFA 대상자가 오는 2016년까지 4만명이상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외사 치안 활동이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변모하는 치안 수요에 발맞추어 평택경찰서는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총 7개국 21명 외국인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다문화치안봉사단을 창단해 신속한 통역지원, 외국인 피해자 보호, 경찰서 치안활동 홍보 등의 역할을 해낼 예정이다.

다문화치안봉사단은 발대식을 시발점으로 체계적인 업무 협조 시스템을 구축 협력단체로 써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다문화치안봉사단 단장 메구미(40세·여·일본)씨는“10년전 언어와 지리에 서툴렀을 때 여권분실로 경찰관의 도움을 받았던 적이 있다. 그 때의 감사한 마음을 기억하며 봉사단원으로 써 큰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에 곽정기 서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자국의 언어와 문화의 친숙함을 활용해 다문화 가정의 어려움을 돌보고 치안활동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