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57.3㎞ 길이의 서울 둘레길과 용산터널과 신월지하차도 지하화 등의 각종 공사도 연내 마무리된다.
30일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시정, 아는만큼 보이는 서울’을 발표했다.
우선 만 65세 생일부터 신청이 가능했던 어르신 우대용 교통카드 발급 기준이 생일 한 달 전부터로 당겨진다.
어르신 교통카드를 재발급을 할 경우 주민센터에서 신청과 함께 수수료 납부도 할 수 있다. 그동안 재발급신청은 주민센터, 수수료납부는 신한은행으로 이원화돼 효율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이다.
이는 내달부터 시행되는 기초연금이 만 65세 생일이 속한 달 1개월전부터 주민센터에 신청할 수 있도록 한 것과 보조를 맞춘 것이라고 시는 배경을 설명했다.
수도요금 납부용 입금전용계좌 운용에 외환은행, 시티은행, 농협은행 등이 참여해 참여은행이 9개로 확대된다.
또 정화조 분뇨수집차량에 전자식 계량시스템이 도입돼 수거량에 대한 논란도 사라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와 함께 응급의료를 목적으로 하는 모든 구급차는 보건소 신고가 의무화된다.
서울 둘레길과 장충체육관 등 주민복지를 위한 각종 개발 사업도 연내 마무리된다.
시에 따르면 외사산을 연결하는 157.3㎞의 서울둘레길 전 구간이 11월 완공된다. 서울 둘레길은 △수락·불암산 △용마·아차산 △고덕·일자산 △대모·우면산 △관악산 △안양천 △봉산·앵봉산 △북한산 등 8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또 내달 중 포천 폐교를 활용한 서울 캠핑장과 마포구 망원 초록길이 개장하고, 8월에는 영등포구에 외국인 주민을 위한 서남권 글로벌센터가 문을 연다. 장충체육관 확장 공사 또한 8월 중 마무리된다.
아울러 중랑구에서 강동구 암사동을 연결하는 용마터널과 암사대교, 개봉역 앞 남부순화도로 지하화, 강월초교 입구 교차로 평면화(신월 지하차도 지하화), 금천구 가마산로 도로 확장 및 보도설치 등의 공사도 연내 완료될 예정이다.
‘하반기 달라지는 시정’은 시 홈페이지(gov.seoul.go.kr)나 시 전자책서비스(ebook.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