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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일 명예역장으로 위촉된 박 의원은 창원중앙역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뒤 승차권 발매 및 고객안내 등 철도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맞이방에서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 의원은 또 추석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고생하는 역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경태 창원중앙역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역을 찾아 직원을 격려하고 철도에 관심을 표명 해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철도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