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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의원, KTX 창원중앙역 ‘1일 명예역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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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기자

승인 : 2014. 09. 10. 09:47

5일, 철도업무 체험·귀성객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박성호 의원, KTX 창원중앙역 ‘1일 명예역장’ 체험
승차권 판매 체험 중인 박성호의원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창원중앙역은 5일 박성호 국회의원(새누리당, 창원시 의창구)을 초청해 1일 명예역장 행사(사진)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1일 명예역장으로 위촉된 박 의원은 창원중앙역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뒤 승차권 발매 및 고객안내 등 철도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맞이방에서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 의원은 또 추석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고생하는 역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경태 창원중앙역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역을 찾아 직원을 격려하고 철도에 관심을 표명 해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철도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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