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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명은 기자(세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잔류농약 검사 등 김장용 채소류의 안전관리를 위한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김장철을 맞아 전국 주산단지 생산농가와 전통시장 등 유통·판매처에서 단계별로 1000여 건의 시료를 채취하는 현장조사를 벌인 후 정밀분석을 실시할 계획이다.
배추, 무, 고추, 갓, 쪽파 등 주요 김장 채소류가 조사 품목이다.
김대근 농관원장은 “농식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업인들도 농약 안전사용 기준을 준수해 소비자가 신뢰하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명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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