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능미의 여신으로 불리는 대만의 인기 인기 배우 겸 모델인 쑤이탕(隋棠·35)이 최근 일반인과 전격 결혼해 화제를 낳고 있다. 상대는 미국에서 컨설팅 업무에 종사하는 3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 토니. 그러나 의붓어머니가 큰누나 뻘인 대만의 중견 여배우 리이페이샤(賴佩霞·52)이기 때문에 전혀 의외의 인물은 아니다.
쑤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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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토니, 남편의 의붓동생과 포즈를 취한 쑤이탕(오른쪽)./제공=인터넷 포탈 사이트 왕이(網易).
중국 연예 매체들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해 9월 라이가 출연한 연극을 관람하러 갔다 토니를 처음 만났다. 이후 10월에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올해 초에 결혼을 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만난지 5개월도 안 돼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고 볼 수 있다.
언론에 따르면 두 사람은 대만과 미국에 각각 사는 관계로 양쪽을 오가면서 사랑을 키웠다고 한다. 결혼 직후 미국의 라스베이거스에서 혼인신고도 마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댁이 미국인 탓에 대만을 떠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녀는 14세 때 조기 유학을 떠나 캐나다에서 위니펙 대학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귀국해서는 모델과 배우로 맹활약하면서 젊은 층으로부터 압도적인 인기를 구가했다. 2012년에는 8년 동안이나 사귄 2세 연하의 배우 야오위안하오(姚元浩·33)를 가운데 두고 가수 왕신링(王心凌·33)과 삼각 스캔들을 일으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