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교육부 차관으로 임명된 김재춘 청와대 교육비서관은 교수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의 교육정책의 기틀을 마련한 교육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명박 정부 때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교과서 관련 여러 연구를 추진해 교과서 개정 등 교육과정 개편 전문가로도 통한다.
김 신임 교육부 차관은 영남대 사범대 교육학과 교수로 지내다 지난 대선 박근혜 대통령의 선거캠프에 참여했으며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교육·과학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그는 2013년부터 2년 가까이 청와대 교육비서관으로 일해오며 교육정책을 추진해 왔다.
△1963년 광주 출생 광주 서석고 △광주 서석고 △서울대 교육학과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교육학 박사 △영남대 사범대 교육학과 교수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교육·과학분과 전문위원 △대통령비서실 교육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