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실적 호조는 화학사업의 영업이익 확대와 투자사 실적반등이 주효했다. 특히 SKC솔믹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25억원 증가한 33억원으로 흑자전환 하면서 큰 폭의 이익 개선세를 보였다.
사업부문별로는 살펴보면 화학사업은 지난해 매출 1조855억원, 영업이익 960억원, 영업이익율 8.8%를 기록했다. PG·USP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와 유럽 등 해외 신규 고객 확보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6%, 43.7%씩 늘었다.
필름사업은 지난해 매출 8137억원, 영업이익 408억원을 나타냈다. 디스플레이 시장의 부진과 판매단가 인하에도 불구하고 5%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이 외에 SKC의 자회사에서 지난해 매출 9033억원과 영업이익 148억원의 성과를 냈다. 자회사인 SKC솔믹스는 세라믹사업의 호조세 및 해외마케팅 강화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했고, 태양광사업은 원가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또 바이오랜드는 경영권 인수에 따른 연결실적이 증대됐다. 바이오랜드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04억원, 영업이익은 39억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