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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여자축구단, 스페인서 우승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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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5. 02. 1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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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와 평가전 등 전지훈련 돌입
남자양궁단, 라스베이거스 실내양궁서 1~4위 싹쓸이
현대제철 여자축구단 (1)
현대제철 여자축구단
현대제철 여자축구단이 2015시즌을 앞두고 해외전지훈련을 통해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했다. 현대제철은 WK리그 통합 2연패와 전국체전 우승을 거머쥔 여자축구단이 스페인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제철이 여자축구단으로는 이례적으로 2년 연속 세계 축구 강국 스페인으로 전지훈련 장소를 정한 데는 FC바르셀로나·에스파뇰 등 세계 정상급 여자축구클럽과의 평가전을 통해 기량 향상은 물론 한국 축구의 저력을 가늠하기 위해서다.

이번 전훈에서는 평가전과 전술훈련 외에도 14일 레알 마드리드와 데포르티보, 26일 바르셀로나와 말라가의 프리메라리가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선진축구 기술을 습득할 계획이다.

한편,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오진혁(34) 선수가 뛰는 남자양궁단은 선수들의 실전 경험을 쌓고 경기력 유지를 위한 전술훈련 차원에서 미국 라스베이거스 실내대회에 참가하고 11일 입국했다.

남자양궁단은 40개국 2532명의 선수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개인 1~4위를 모두 석권해 남자양궁의 대들보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현대제철은 비인기종목에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스포츠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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