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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전국 최초 학교급식 종사자 건강관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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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영 기자

승인 : 2015. 03. 02. 10:59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3324명 대상 건강관리 순회교육
학교급식 종사자 근골격계질환 건강관리
충남교육청이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을 돌며 학교급식 종사자를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1월 서산교육지원청에서 시작해 지난달 26일 예산교육지원청을 마지막으로 두 달에 걸쳐 14개 교육지원청을 순회하며 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원 등 학교급식 종사자 3324명 모두를 대상으로 건강안전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지난해 10월 충남근로자건강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급식 종사자들을 위해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 운영, 안전/건강교육, 건강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 급식현장에서 무거운 기구를 옮기는 등의 작업을 오랫동안 반복하면서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 등 급식종사자들의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해 올바른 자세, 올바른 급식기구 사용법, 스트레칭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함으로 종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영양교사는 “급식 종사자들이 근골격계에 부담이 되는 작업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이상 징후와 증상에 대처하도록 함에 따라 근골격계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성공적인 건강교육을 바탕으로 앞으로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학교급식 현장의 안전·건강문화 정착 및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교육자료와 스트레칭 포스터 등도 개발해 연내 모든 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다.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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