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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건강하게 드셔야죠”…식품첨가제 제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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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5. 03. 15. 14:47

웰빙열풍으로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혼자 사는 1인가구가 많은 요즘 잘 챙겨먹기 힘든 것도 현실이다. 건강식품을 만들어 챙겨먹기는 힘들지만 있는 음식이라도 ‘건강한 방식’으로 먹으면 도움이 된다. 15일 커뮤니티 사이트 ‘뽐뿌’에 닉네임 ‘몽뜨레’란 한 네티즌이 ‘식품첨가물 간단제거법’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1. 라면
주요 식품첨가물인 산화방부제가 있는 라면은 면을 한번 삶아 찬물에 헹군 다음 다시 끓여먹으면 좋다.

2. 옥수수/과일 통조림
캔 식품을 대표하는 옥수수와 과일 통조림 등에는 인공색소와 아질산나트륨, 산화방지제 등이 첨가돼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흐르는 물에 간단히 헹궈주기만 하면 된다. 단, 과일 통조림의 경우 맛이 떨어지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3. 식빵
식빵에는 젖산칼슘과 방부제 등이 첨가돼 있을 수 있다. 이를 방지하고 싶다면 굽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으면 도움이 된다.

4. 두부
두부는 응고제와 살균제, 소포제 등이 첨가돼 있을 수 있다. 흐르는 물에 씻어서 사용하면 좋다. 남은 두부는 생수에 담가 냉장 보관하면 된다.

5. 베이컨
베이컨에는 아질산나트륨과 MSG, 타르색소 등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끓는 물에 15초 이상 데친 후 키친타올을 사용해 베이컨 기름을 제거하고 먹으면 좋다.

6. 스팸/햄
햄, 소시지 등에 먹음직스런 선홍색을 내주고 식중독균 등 미생물 번식을 억제해주는 아질산나트륨이 첨가돼 있다. 소량이라도 섭취를 피하고 싶다면 노란 기름을 제거하고, 햄을 조리하기 전 뜨거운 물에 데쳐서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7. 비엔나 소시지
비엔나 소시지 역시 아질산나트륨과 MSG, 타르색소가 첨가돼 있다. 베이컨과 마찬가지로 끓는 물에 15초 이상 데친 후 키친타올을 사용해 기름을 제거하면 된다.

8. 어묵
어묵에는 미생물의 생육을 억제해 가공식품의 보존료로 사용되는 식품첨가물 소르빈산칼슘이 첨가돼 있을 수 있다. 조리하기 전 어묵을 뜨거운 물에 담가 삻아주면 좋다.

9. 유부
유부에는 식품에 함유된 기름의 산화를 막는 산화방지제가 첨가돼 있을 수 있다. 초밥용 유부는 끓는 물에 2분 정도 삶는다. 유부의 쫄깃한 식감은 그대로 남아 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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