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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 스타의 뒷 이야기] 장쯔이 임신설 일축, 활달한 일본 활동 포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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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5. 03. 2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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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章子怡·36)는 확실히 중국이 배출한 월드스타가 맞는 것 같다. 26일 오전까지만 해도 중국을 비롯한 대부분 중화권 언론이 최근 퍼진 그녀의 임신설을 마치 난리라도 난 양 경쟁적으로 다뤘으니 말이다. 심지어 일부 매체는 그녀가 지난 22일 한 촬영 현장에서 찍어 공개한 사진을 싣고는 임신설이 거의 사실인 것처럼 보도하기도 했다. 사진에서는 확실히 배가 많이 나온 듯한 모습으로 보였으니까 말이다.

장쯔이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포착된 장쯔이. 임신했다고 믿기 어려운 몸이다./제공=차이나 데일리.
그러나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녀는 임신을 하지 않은 것이 확실한 것 같다. 증거는 바로 일본 나리타(成田)공항에서 포착된 모습이다. 관영 영자지 차이나 데일리의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전날 나리타 공항에 나타난 그녀의 모습은 진짜 임신과는 거리가 멀었다.무엇보다 배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 게다가 임신부가 도저히 할 수 없는 시원스럽게 각선미가 드러나는 핫팬츠 차림까지 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평소보다 오히려 살이 조금 빠지지 않았나 싶을 정도의 날씬한 몸매는 진짜 임신부의 그것이 아니었다.

그녀가 사실상 약혼자인 왕펑(汪峰·44)과 함께 이번 일본 방문에 나섰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여러 정황으로 미뤄보면 가능성은 높다. 지난 2월 초 그의 프로포즈를 그녀가 받아들인 이후 거의 바늘과 실처럼 붙어다녔으니 이렇게 봐도 크게 무리하지는 않다.

왕은 현재 본업은 가수 활동은 잠시 중단한 상태에 있다. 이유는 많다. 장과 붙어다니는 시간이 많다는 것이 당연히 이유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여기에 전처인 거후이제(28)가 계속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 그를 비난하는 글을 올리고 있는 것도 이유로 꼽을 수 있다. 활동을 하기에는 비난의 강도가 너무 심해 잠시 피해 있자는 생각을 했을 수 있다는 얘기가 아닌가 보인다. 아무려나 그와 장을 둘러싼 각종 소문은 둘의 결혼이 이뤄져야 다소 잠잠하지 않을까 싶다. 말도 안 되는 임신설이 연 며칠이나 중화권 언론을 달군 사실을 보면 그렇다고 단언해도 좋을 것 같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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