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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전시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공동으로 2015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시회’를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중구 문화동 대전시 보조기구센터 3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체험전시회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평소 접할 수 없는 정보통신 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사용해 볼 수 있는 행사로 참관비용은 무료이며, 정보통신보조기기 제조·유통업체가 제품설명회를 실시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하면 자유롭게 관람·체험할 수 있다.
주요 전시제품으로는 △컴퓨터 모니터에 표시되는 정보를 음성출력과 점자 디스플레이로 출력해 주는 화면읽기 프로그램인 센스리더 △책이나 문서의 내용을 디지털파일 또는 음성으로 변환 출력해주는 소리안 및 리드이지무브 △마우스나 키보드 조작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유용한 터치모니터 △스마트폰 등 소리를 증폭해 들을 수 있는 에솝 등 국내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 77종이다.
시 관계자는 “정보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보조기기를 체험·이용할 수 있도록 개최하는 체험전시회를 통해 정보이용 능력 및 사회참여 수준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달부터 6월 5일까지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신청을 받아 7월 3일 대상자를 선정해 8월까지 제품가격의 약 80~90%를 지원하는 보급 사업을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