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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중 낙후지역 학교 주방 환경 개선사업 건강충전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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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5. 05. 1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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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의 열하일기 현장 허베이성 청더현에 1호 학교 지원
기아차가 중국 시장에서 지속 성장 기반 확충을 위해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한다. 14일 허베이(河北)성 청더(承德)현 다장쯔(大杖子) 초등학교에서 시작한 신규 사회공헌 사업인 ‘기아 건강충전소(健康加油站)’ 프로젝트가 바로 그것. 이날 사업의 출범을 알리면서 1호 학교 지정 기념식도 동시에 개최했다.

다장쯔
다장쯔 초등학교의 학생들이 기아차의 기아건강충전소 프로젝트에 의해 새로운 모습을 갖춘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다./제공=기아차.

기아차 관계자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기아 건강충전소’는 중국 낙후지역 학교의 주방 및 식당 환경 개선사업. 지원대상 학교에 취사도구, 냉장고 등 주방 설비는 물론 식탁, 의자, 식기 등 식당 용품 일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아 건강충전소’ 1호 학교인 다장쯔 초등학교는 교사 18 명, 학생 180 명이 재학 중인 소규모의 시골 초등학교이다. 일찍이 조선시대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통해 소개된 청더에 소재한다는 점에서 한국과 나름 인연도 있다. 이와 관련, 기아차 관계자는 “조선 정조시대 열하일기의 배경이 된 장소에서 신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해 감회가 더 새롭다.”면서 “앞으로도 한중 간의 깊은 관계 만큼 기아차가 중국 사회에 더욱 깊이 뿌리 내리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최근 중국 내 세계문화유산 보호활동, 기아차 공장이 위치한 장쑤(江蘇)성 옌청(鹽城)시 키즈 오토파크 개관 등을 통해 중국 내 신규 사회공헌 활동들을 연이어 전개하고 있다.
‘기아 건강충전소’ 활동 역시 이런 활동의 일환으로 향후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이날 행사에는 청더현 지방 정부, 베이징청소년기금회, 기아차 관계자, 교사 및 재학생 등 22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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