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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 스타 뒷이야기] 중 연예계 여신들 옆얼굴은 성형 손길 혜택 못봐 참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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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5. 07. 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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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성형한 티도 나는 듯
중국 연예계에서도 여성들이 크게 뜨고자 하면 성형은 거의 필수라고 해야 한다. 중화권에 존재하는 수많은 매체들이 잊힐만 하면 매년 한두 번씩 이른바 여신으로 불리는 스타들의 성형 전 얼굴을 폭로하는 짓궂은 보도를 경쟁적으로 하는 것은 그녀들에게 다 이런 원죄(?)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이 경우 상당수의 여성들은 쿨하게 현실을 인정하는 법이 거의 없다. 무슨 소리냐면서 펄쩍 뛰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그러나 베이징 공산당 기관지인 광밍르바오(光明日報)의 3일 인터넷판 보도를 보면 이들 펄쩍 뛰는 여신들은 아마도 바로 머쓱해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 성형으로도 도저히 어떻게 하기 어려운 옆 얼굴의 굴욕이 공개돼 성형 의혹이 거의 맞는 것이 아니냐 하는 생각을 독자들에게 불러 일으키게 하는 탓이다.

양미1
평소 양미의 모습./제공=광밍르바오.
양미2
양미의 옆 얼굴. 여신이라는 말이 별로 어울리지 않을 듯하다./제공=광밍르바오.
실제로 하나씩 뜯어보면 정말 그런 것 같다. 우선 거의 완벽한 얼굴을 가진 여신으로 평가받는 양미(楊冪·29)가 그렇다. 옆 얼굴이 대스타가 맞는가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들 정도로 신통치 않다.

탕옌1
탕옌의 평소 모습./제공=광밍르바오.
탕옌2
과연 탕옌인지를 의심케 만드는 옆 얼굴./제공=광밍르바오.
중화권 연예계에서도 드문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로 유명한 탕옌(32)도 크게 다르지 않다. 광밍르바오가 엉뚱한 여성의 사진을 가져다 놓은 것이 아니냐는 의문까지 불러일으키게 한다. 그러나 맞는다는 것이 광밍르바오의 주장이다.

위안산산1
위안산산의 정상 모습./제공=광밍르바오.
위안산산2
위안산산의 옆 얼굴./제공=광밍르바오.
신예 위안산산(27) 역시 굴욕을 감수해야 할 것 같다. 누가 보더라도 옆 얼굴을 성형으로도 어떻게 하지 못했다는 의구심을 가지게 한다.

쑨리1
평소의 쑨리./제공=광밍르바오.
쑨리2
쑨리인지를 의심케 하는 옆 얼굴./제공=광밍르바오.
쑨리(孫儷·33)는 그나마 조금 낫다. 원래 얼굴로 승부하는 배우는 아니었으니까 그렇게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옆 얼굴이 너무 평범하다는 사실에 비춰보면 그녀 역시 성형 의혹에서 자유롭기는 어렵다.

이외에도 성형을 했는데도 옆 얼굴이 신통치 않은 경우는 류이페이(劉亦菲·28)를 비롯해 적지 않다. 괜찮은 경우보다 더 많다고 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모두들 성형 의혹의 눈길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얘기가 된다.

물론 광밍르바오의 보도가 악의적인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오래 전부터 중화권 연예계에도 여성들의 성형이 보편화됐다는 소문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다는 사실에 비춰보면 괜한 보도만은 아닌 듯하다. 때문에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여신들이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쉰 채 가슴을 쓸어내릴 수는 없을 것 같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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