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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고병원성 AI 발생…가금·가금제품 수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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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07. 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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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영국에서 H7N7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해 영국산 살아있는 가금류와 신선 가금육 등의 수입을 14일부터 금지했다고 밝혔다.

영국 환경식품농촌부는 지난 10일 랭카셔지방의 산란계 농가에서 의심축 신고가 있었고, 13일 정밀검사 결과 H7N7형 HPAI로 확진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농식품에서 취한 수입금지 조치 대상은 △병아리, 애완조류 및 야생조류를 포함한 살아있는 가금 △신선 가금육 등이다. 단 열처리된 신선가금육 제품을 제외됐다.

농식품부는 국민들에게 해외여행 중 축산농가와 가축시장 방문을 자제하고 가축과 접촉하거나 축산물을 가져오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축산업 종사자는 공항만 입국장 내 동물 검역기관에 반드시 자진신고하고 소독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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