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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선도하는 신성장 거점 경북김천혁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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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15. 07.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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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경북드림밸리 지역의 미래를 선도하는 신성장 거점도시로 우뚝 선다
12개 공공기관 5000여명 이전, 새터 자리잡아 가는 밝은 미래 명품혁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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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에 조성중인 혁신도시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급피치를 올리고 있다. 공공기관 입주를 올 상반기 마무리하고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을 유치하는 2단계 마무리 사업 시작도 무르익어가고 있다. 보다 안정적인 정주환경조성과 함께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혁신도시 조성사업이 이제 마무리 단계 진입하면서 김천이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 -편집자 주-

경북김천혁신도시의 명칭으로 실리콘밸리처럼 첨단연구단지를 꿈꾸는 도시, 혁신의 꿈을 실현하는 미래 지향적인 도시라는 뜻의 경북드림밸리는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 방침에 따라 2005년 12월 경상북도 입지선정위원회에서 김천시로 선정 발표됨을 계기로 추진됐다.

김천시 농소면 남면 일원에 조성되는 경북김천혁신도시는 총사업비 8676억원, 조성면적 380만5000㎡(115만평)에 인구 2만6000명의 신도시 조성을 목표로 2007년 착공, 6년에 걸친 대 역사 끝에 2013년 말 기반 조성공사 준공했다.

경북김천혁신도시의 장점은 사통팔달의 교통물류도시로 내륙 물류·유통의 중심이라는 입지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다.

가장 큰 경쟁력은 교통여건으로 전국 혁신도시 중 유일하게 KTX역을 갖추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혁신도시를 직접 연결하는 동김천IC 개통 및 국도대체우회도로가 연차적으로 준공되면서 인근 국도 3·4·30·59호와 연계, 사통팔달 최적의 교통여건을 자랑하고 있다.

수도서울에서 240km, 김천시내서 6km, 인접한 내륙최대의 구미국가산업단지와는 불과 20km, 대구에서도 50km의 알맞은 지역에 위치해 있다.

특히 서울과 부산은 물론 광주까지 전국의 웬만한 도시와 1시간대의 연결이 가능하며 향후 발달한 교통망을 활용한 도시 활성화 및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미래성장 동력으로 자리잡는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같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고려, 차별화된 도시경관을 갖추고 있으며 운남산, 율곡천 등 맑고 쾌적한 터 중심부에 자리, 천혜의 자연요소를 활용한 환경 친화적인 생태도시를 건설, 토지이용계획상 녹지공간 26%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이용하고 있다.

특히 근린공원(4개소)을 비롯 어린이공원(6개소)·완충녹지(6개소)·공공공지 등을 연계한 토지이용 구상 및 하천을 따라 바람길 확보, 생태자연도 2급지의 녹지축 보전 등 녹지, 하천 등 주변 자연경관을 활용한 저탄소 녹색도시로의 손색없는 조건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등 도로교통기능군 3개 기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을 비롯한 농업기술지원군 3개 기관, 한국전력기술 등 에너지 및 기타 기능군 6개 기관 등 모두 12개 기관 5065명이 이전할 계획이다.

08- 한국전력기술 조감도
경북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2개 공공기관 중 임차청사로 이전하는 2개 기관을 제외한 10개 기관은 2011년 3월부터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2013년 상반기 우정사업조달사무소의 최초 입주를 비롯 기상청기상통신소·조달청품질관리단·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신청사를 마련하고 이전 업무를 개시했다.

06-대한법률구조공단 조감도 (2)
2014년에는 교통안전공단·대한법률구조공단·국립종자원·한국도로공사가 신청사로 이전했다.

올해는 한국전력기술·농림축산검역본·한국건설관리공사·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 4개 기관이 입주할 예정으로 공공기관 이전을 완료할 예정으로 있다.

이전공공기관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도 마련하고 있는데 이주 임직원 이사비 지원, KTX 이용요금 지원 등 56개 이전지원과제를 마련·의료·복지·문화·주거안정·여가활용에 부족함이 없도록 행·재정적으로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입주기관 종사자의 안정적인 근무를 위해 최상의 정주여건을 완비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배려, LH 공공주택 660가구가 2013년 11월 첫 입주를 시작했으며 전체 분양계획 14단지 9281가구에 대해 사업승인을 완료했고 현재, 6단지 3988가구가 입주 완료·8단지 5293가구 분양완료·3단지 2622가구가 분양예정으로 있다.

또한 혁신도시 인근 신규아파트 615가구 특별공급으로 주거환경 조성완비, 지난해 말부터 조성중인 단독주택 531필지와 근린생활시설도 건축이 가능한 상태로 주택건립 활성화가 기대되며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은 공공기관 임직원의 대거 이전으로 공급되는 주택시설도 성장잠재력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상업시설내 호텔(416실) 및 오피스텔(872실)이 건립되고 상업용지와 KTX 김천역사가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 최상의 입주여건 자랑하며 특히 2세교육을 위해 학교 건립현황도 율곡초등학교(2014년 3월, 24학급), 용전중학교(2014년 9월, 20학급), 율곡고등학교(2015년 3월), 율곡유치원(2015년 3월)이 개교했으며, 이밖에 유치원 2개교, 초등 2개교, 중등 1개교, 고등 1개교가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행정지원시설인 율곡동 주민센터 건립이 완료되어 지난 4월 개청했으며, 경찰서 및 파출소 부지도 혁시도시내 클러스터 부지 매입 및 설계를 완료했다.

입주민 및 방문객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 불편최소화를 위해 버스 및 KTX 증차 등을 협의중에 있으며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주민의 자매결연 활성화로 친밀감 도모 및 가족 조기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의료시설 및 생활편익 시설도 분양 활성화에 따라 점차적 조성될것으로 기대되며 혁신도시내 종합병원, 우수대학 유치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원시설 및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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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관, 그린에너지관, 4D 영상관, 전시실 등을 갖춰 청소년들에게 기초과학의 이해와 미래의 녹색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녹색미래관이 준공,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전국 혁신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241억원의 예산을 투입, 대지면적 6749㎡,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1만1328㎡ 규모의 산학연 유치지원센터를 오는 11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기능은 기업지원시설·회의실·강당·홍보관·상설전시장등을 갖추고 혁신도시에 입주하는 기관의 이전지원 및 연관기업 유치,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산학연 클러스트 구축 등 혁신도시 내 컨트롤 타워 역할을 담당할 예정으로 타 혁신도시와 차별화된 입지조건을 갖추게 된다.

2015년 모든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하고 이전기관 임직원 및 가족, 연관업체들까지 동반 이전하면 혁신도시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엄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 1만500개, 유입인구 2만6000명, 이전기관 업무방문객 45만6000명 등으로 경제효과 1조원 및 지방세수 증대 100억원이 예상되는 가운데 ‘꿈의 도시 김천’은 경북의 새로운 도약의 중추적인 역할을 톡톡히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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