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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 스타 뒷이야기] 장바이즈 이혼 남편 셰팅펑에게 끝없는 화해 제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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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5. 08. 0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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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장남 생일 파티 이례적으로 두 번 열어
남녀 간의 정은 공식적인 관계가 끝나도 칼로 물 배듯 그렇게 잘 마무리가 되지 않는다. 같은 이성과 이혼과 재혼을 되풀이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은 것은 바로 이런 불후의 진리를 잘 대변하지 않나 싶다. 그러나 한쪽만 그러면 너무 꼴이 우스워진다. 자존심이 상하는 것은 기본이고 남들 보기에도 별로 좋지 않다.

중화권 연예계에서는 수년 전 셰팅펑(謝霆鋒·35)과 이혼한 장바이즈(張柏芝·35)가 바로 이런 유형의 인물이 아닌가 싶다. 셰는 이미 오랜 연인이었던 왕페이(王菲·46)를 찾아갔으나 그녀는 여전히 전 남편을 못 잊고 미련을 가지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진짜 그런지는 올해 들어 중화권 연예 매체를 장식한 장의 행보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끝없이 셰와의 추억을 반추하거나 두 아들을 언론에 등장시켜 셰의 이목을 끌어보려고 하고 있다. 심지어 과거의 시댁 식구들과도 거리낌없이 모임을 가지기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마치 돌아오면 받아주겠다는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루카스
생일인 2일에 이어 3일 다시 파티를 가진 셰팅펑의 큰아들 루카스. 옆에 어머니인 장바이즈의 모습이 보인다./제공=인터넷 포탈 사이트 신랑(新浪) 엔터테인먼트 판.
2일 생일을 맞은 큰아들 루카스를 위한 축하 파티를 이틀 동안 연 것도 그녀의 이런 의중을 반영하지 않나 보인다. 셰에게 관심을 가지라는 무언의 항변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셰는 요지부동인 것 같다. 아니 오히려 올해에는 예년과 달리 아들들과도 거의 만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을 정도로 멀어져 있다. 거의 모든 시간을 왕페이와 보낸다는 것이 측근의 전언이기도 하다. 그녀에게 푹 빠져 있다는 얘기가 아닌가 싶다. 아무래도 장바이즈의 비원은 쉽게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을 듯하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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