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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 스타 뒷이야기] 마약 사건으로 자중하던 대만 가진동 복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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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5. 08. 1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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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데뷔 4주년 감사 입장 피력하고 복귀 시사
지난 해 8월 마약 흡입 사건으로 인해 타의에 의해 연예계를 떠난 대만의 아이돌 커전둥(柯震東·24)이 조용히 복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분위기가 나쁘지 않으면 연내에 복귀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진동 트위터
커전둥의 트위터 화면./제공=인터넷 포탈 사이트 신랑 연예판.
이런 사실은 19일 오전 그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최근 연예계 데뷔 4주년을 맞이한 자신을 그동안 사랑해줘서 감사하다는 인사의 말을 전하면서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 한마디로 복귀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였다고 봐도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중국의 유명 인터넷 사이트 신랑(新浪) 연예판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그의 복귀는 논란을 빚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물의를 일으킨 지 고작 1년만에 연예계에 복귀하는 것은 아무래도 좋게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 팬들도 그의 조기 복귀를 바라지도 않는 듯하다. 이는 그의 트위터 글에 달린 수십만 개의 댓글들을 봐도 잘 알 수 있다. 조금 더 반성하고 자숙한 다음에 나오라는 권유가 다수에 이르고 있다.

물론 그의 처지를 동정하는 팬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일부는 그가 복귀하도록 해야 한다면서 온라인 서명까지 벌이고 있다. 아이돌 스타에게 1년은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충분히 죄값을 치렀다는 주장도 없지 않다. 게다가 초범이니 만큼 재기의 기회를 줘야 한다는 여론도 서서히 일고 있다.

당연히 그가 복귀하기 위해서는 판이 마련돼야 한다. 즉 그를 캐스팅하려는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아직 이런 움직임은 없다. 그러나 그가 복귀를 강력하게 희망한다는 사실이 확인된 만큼 앞으로 가능성은 있다. 때문에 언제가 됐든 그가 복귀하는 것은 거의 기정사실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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