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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당국은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승선 인원이나 명단이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안전관리 책임이 선주나 선원에게만 있어 8년간 단 한차례의 점검도 없었다고 한다”면서 “관계 당국은 철저한 사고 분석을 통해 재발방지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차제에 낚시어선업법을 재점검하고 재발을 막는 후속 대책을 마련하겠다”면서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하는 낚시관리 관련법 등 국회에 제출된 어선 안전관리 법안을 빨리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장우 대변인은 현안 논평에서 “세월호 참사를 겪은 지 1년이 훨씬 넘었지만 안전의식은 여전히 제자리걸음 하고 있다는 데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면서 “대한민국 모두가 스스로 안전을 위한 기본을 지키지 않으면 참사는 반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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