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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관광사업 브랜드 상하이 설명회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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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5. 09. 0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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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 유치 차원에서 마련돼
호텔신라가 중국인들의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에버랜드와 함께 9일 중국 상하이(上海) 푸동(浦東)지구에 위치한 ‘히말라야 예술센터’에서 개최한 ‘삼성 관광사업 브랜드 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김봉영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 사장과 호텔신라 면세유통·호텔사업부장, 삼성물산 리조트사업부장 등 경영진들이 대거 참석, 각각 중국 내 관광산업 오피니언 리더 600명에게 ‘한국관광의 매력’과 ‘삼성의 관광사업 브랜드’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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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9일 량젠장 C-트립 CEO와 MOU를 체결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제공=중국삼성.
특히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지난 6월 30일 베이징(北京)에 이은 이번 두 번째 상하이 방문을 통해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는 열정을 보여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에 물꼬를 텄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이 자리에 참석한 중국의 주요 인사들 역시 “한국 관광산업의 매력과 경쟁력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설명회에서 본 내용을 중심으로 한국 관광상품을 새롭게 개발하면 반응이 좋을 것 같다.”고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앞서 이부진 사장과 김봉영 사장 등 삼성 경영진 일행은 이날 오전 상하이 창닝지구에 위치한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C-trip)’ 본사를 방문, 량젠장(梁建章) CEO 등의 주요 경영진과 ‘한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이부진 사장과 량젠장 CEO는 “중국 유커들의 한국 관광 기회 확대를 위해 한국 내 다양한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이를 마케팅하도록 양사가 적극 노력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의 중추절(9.26-9.27)과 국경절(10.1-10.7)로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메르스로 인해 멀어진 중국인 관광객의 발걸음을 한국으로 돌리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중국인 관광객을 환대하는 한국의 정, △한국 관광과 쇼핑의 장점, △삼성의 관광사업 브랜드인 ‘신라면세점’, ‘신라호텔’, ‘신라스테이’, ‘에버랜드’ 등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또 중국 내 최고의 한류스타이자 신라면세점의 홍보모델인 배우 이종석과의 미팅,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축하공연 등 중국 현지 관광업계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한류(韓流) 문화’ 행사가 진행돼 참석자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호텔신라 관계자는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 관광산업 뿐만 아니라 내수에까지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방문하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한국 관광 산업의 재도약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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