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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 스타 뒷이야기] 홍콩 스타 종려시, 12세 연하 중 배우와 결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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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5. 09. 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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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두 번 이혼하고 신현준과 열애설도 나
한때 홍콩을 대표하는 섹시 스타로 불린 중리티(45)는 개성이 대단히 강한 배우로 손꼽힌다. 중화권 연예계의 웬만한 여신들은 명함조차 내밀지 못한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 우선 두 번의 결혼을 통해 딸을 셋 씩이나 둔 것만 봐도 그렇다는 사실은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여기에 한때 한국 배우 신현준과 있었던 열애설, 중국과 베트남 혼혈아라는 출신 성분, 캐나다 출신이면서 홍콩 영주권을 보유한 사실들까지 상기하면 그녀는 개성을 넘어 아예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다고 해도 괜찮을 듯하다.

중리티
중리티와 장룬숴. 결혼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제공=신랑 연예판.
그런 그녀가 자신의 생일인 19일 다시 한 번 강력한 개성을 발휘했다. 무려 12세 연하의 연인인 중국 배우 장룬숴(張倫碩)와의 결혼설이 최근 불거지면서 언론의 관심이 모아지자 이날 굳이 부인하는 입장을 보이지 않은 것. 한마디로 묵시적으로 동의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그러자 일부 언론에서는 아예 구체적으로 내년 구정을 전후한 시기에 결혼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내놓고 있다.

중국의 인터넷 포탈 사이트 신랑(新浪) 연예판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인 ‘루궈아이(如果愛) 시즌2’에 장과 함께 출연하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상의 결혼생활이 서로에 대한 애정으로 이어지면서 다시 결혼설까지 대두하게 된 셈이다.

사실 그녀는 그동안 종종 장과 진짜 결혼할 수 있다는 사실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바 있다. “남녀 간의 사랑에는 어떤 장애물도 없다. 나이도 국적도 의미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두 사람이 잘 맞느냐라고 해야 한다.”는 입장을 개진하고는 했던 것. 장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그녀는 완벽한 여자라고 봐도 괜찮다. 우리가 나이 차이는 조금 있으나 중요한 것은 사랑이다. 나이와 사랑은 별개의 일이다.”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흘리고는 했다. 아무래도 두 사람의 결혼설은 괜히 나도는 것이 아는 듯하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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