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원봉사 활동을 평가하고 내년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는 동아리별 활동사례 발표 및 ‘지역 맞춤형 치매관리 사업의 발전 방향’ 심포지엄, 치매극복 우수 선도대학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대학교별 봉사 참여 모습을 담은 포토북도 전시했다.
경북도는 2014년부터 구미대, 문경대 등 지역 8개 대학 보건계열학과 129명으로 ‘대학생 치매 서포터즈 리더’ 활동을 펴 왔다. 대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치매를 보다 잘 이해하고 치매 환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극복 활동을 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대표적인 활동은 매달 치매 관련 영화를 보고 토론을 하거나 보건소와 연계해 예쁜치매쉼터를 찾아가 인지훈련 자원봉사나 치매 선별검사, 치매 예방체조 활동을 제공하는 것 등이다.
대학생 리더 유진실(문경대 간호학과) 학생은 “처음엔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치매어르신에 대한 막연한 의무감을 갖고 시작했으나 지금은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경북도 이원경 보건정책과장은 “앞으로 대학생 리더들이 치매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이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