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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면세점 대전 후폭풍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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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경 기자

승인 : 2015. 11. 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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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대전에서 고배를 마신 SK네트웍스의 주가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SK네트웍스는 전 거래일보다 17.19% 떨어진 6120원에 거래 중이다.

관세청이 지난 14일 진행한 면세점 특허 심사 결과에 따라 SK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서울 광장동 워커힐 면세점은 23년 만에 문을 닫게 됐다.

반면 신세계는 기존 부산 면세점을 재승인 받는 동시에 서울면세점 사업권까지 따냈고, 두산은 이번에 처음으로 면세 사업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면세점 대전’의 승자로 꼽히는 신세계와 두산은 각각 6.07%, 7.29% 오른 27만1000원, 1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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