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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로드FC의 정문홍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이징의 마르코폴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은 바로 이런 도전을 알리는 자리였다. 동시에 ‘ROAD FC 027 IN CHINA’의 선포식과 ‘격투게임연맹’ 설립식이 거행된 현장이기도 했다. 이날 회견에서 정 대표는 “로드FC는 아시아의 무술 정신을 기반으로 하는 MMA(종합격투기) 글로벌 대회”라고 우선 소개한 후 로드FC의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상하이 대회의 성공을 확신한다면서 중국의 유명 선수들과 최홍만, 최무배가 대결하는 대진표도 발표했다. 처음 진출하는 대회라는 상징성이 있는 만큼 경기가 국영인 중국중앙방송(CCTV)을 포함해 위성방송, 인터넷 동영상 플랫폼에서 경기를 방송하게 된다고도 덧붙였다.
정 대표에 따르면 현재 로드FC는 인터넷 기반 산업, 리얼리티쇼 예능 프로그램, 영화, 연예, 스타 매니저먼트, 게임, 체육관 운영 등 여러 분야의 사업을 하고 있다. 로드FC 중국 진출 대회 이후에는 업계를 넘나드는 제휴를 할 예정으로도 있다. 이를테면 텅쉰(騰訊), 바이두(百度), 샤오미(小米), 카카오 등 중한 게임 루트 및 유명한 게임업체와 함께 ‘격투게임연맹’을 설립하는 사업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이외에 게임 개발업체와 함께 중국의 격투황제(拳皇) 등의 캐릭터도 개발할 예정으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