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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종 장엄한 울림.. 새로운 천년의 시작 대내외 힘차게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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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16. 01. 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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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해 첫날 도민·관광객 등 10만여명 참여, 새해 소망 빌어
경북대종 타종식1
경북도는 1월 1일 0시 영덕 삼사해상공원에서 원숭이해 새해를 경북도민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경북대종을 힘차게 타종했다./ 제공 = 경북도.
경북도는 1월 1일 0시 영덕 삼사해상공원에서 원숭이해 새해를 경북도민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새로운 천년의 시작을 대내외에 알리는 경북대종을 힘차게 타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장대진 도의회 의장, 이영우 도 교육감, 이희진 영덕군수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도민, 관광객 등 10만 여명이 운집했다.

1일 0시와 동시에 송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벅찬 설렘 속에 경북대종 타종이 시작돼 33타를 치는 동안 장엄한 종소리가 도민의 희망을 안고 울려 퍼졌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천년이 시작되는 대망의 신도청 시대가 열리는 만큼 종각계단 제막, 경북대종 타종, 23개 시·군의 상징등을 점등하고 소망기원 달집태우기 등 통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김관용 도지사는 신년메시지 낭독에서 “2016년은 신도청 시대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야 하는 해인만큼 지역과 나라발전은 물론 미래세대를 위한 더 큰 경북을 만들어 나가자”고 새해 포부를 다졌다.

이어 1일 아침 7시 삼사해상공원 광장에서 열린 새해 해맞이 행사는 대북 공연을 시작으로 새해찬가, 신년인사, 새해 소망을 염원하는 대형 연과 2016개 희망풍선을 날리면서 새해 첫 일출을 희망찬 함성으로 맞이했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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