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경북도, 기초연금지급 2000명 증가..기준액 상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114010008374

글자크기

닫기

문봉현 기자

승인 : 2016. 01. 14. 16:2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경북도는 올해부터 기초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을 2015년 단독가구 기준 월 93만원에서 7만원이 인상(7.5%)된 월 100만원(부부가구 148만8000원→160만원, 11만2000원 인상)으로 상향 조정한다.

15일 도에 따르면 조정이 되면 종전 단독가구 기준 선정 기준액이 월 93만원 초과 100만원 이하 소득구간에 해당하는 어르신 2000명 정도가 기초연금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36만7000명 이상 수급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 도내 전체 노인인구의 76.6%가 기초연금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경북도 2016년 기초연금 예산액은 846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94억원 늘어났다.

특히 소득 없이 보유 재산이 농어촌지역 단독가구인 경우 최대 3억 7250만원, 부부가구 최대 5억 5250만원과 재산 없이 근로활동 소득이 월 최대 198만 8000원 단독가구도 각각 기초연금을 받게 된다.

또 1월부터 ‘기초연금 수급희망자 이력관리제’가 도입된다. 이 제도는 기초연금 신청에서 탈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향후 5년간 매년 이력조사해 기초연금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본인에게 신청을 안내하는 제도로 연금 수급율 제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가 지난 해 기초연금을 지급한 대상자는 36만5000명으로 전체 노인인구(48만명) 대비 76%로 전국 평균 수급율 65.9%(11월 기준)을 10%이상 상회하고 있다.

경북도 김화기 노인효복지과장은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2014년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47.2%를 나타내고 있어 올해는 어르신이 따뜻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어르신 한 분이라도 더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문봉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