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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깻잎 장아찌 ‘뉴요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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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3. 0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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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장아찌 1.9톤 미국시장 첫 수출
0307 깻잎장아찌 미국 수출길
미국 수출길에 오른 깻잎 장아찌 제품 /제공=밀양시
밀양의 가공농식품(장아찌류)이 미국 동부지역인 뉴욕 수출길에 올랐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달 29일 장아찌 전문제조업체인 청양식품영농조합법인(대표 최옥이)에서 깻잎 장아찌 1920kg(5472만원)을 부산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처음 수출했다고 8일 밝혔다.

청양식품영농조합법인은 지난 해 부터 고추, 마늘 장아찌 등을 호주와 미국 서부(LA) 등으로 수출하고 있는 업체로서, 올해는 미국 동부지역 신시장 개척에도 나서게 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밀양시 관계자는 “가공농식품의 경우 신선농산물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국내 시장가격의 영향을 적게 받는 탓에 향후 가공농식품의 수출비중은 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각종 식품박람회와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참여, 해외마케팅 행사 지원 등을 통해 관련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정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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