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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강의는 부산대학교 차철욱 교수의 ‘한국 근대의 성격’이라는 주제로 시작했다.
이번 제12기 합천박물관대학은 모두 10주 과정 속에 문화유적지 답사와 매주 월요일 주 1회 강의가 진행되며, 5월 16일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세부강좌 내용은 ‘한국 근대의 다양한 모습’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한국 근대의 성격, 근대의 교통과 철도, 근대의 의료와 병원, 근대의 박람회·박물관·백화점·운동회, 일제 강점기의 주조업, 일제 강점기 모던걸·모던보이, 만들어진 이미지·사진엽서, 조선에 세워진 일본의 신사(神社), 일제 강점기의 지식인·유학생, 일제 강점기 영화제작과 상영 등 한국 근대 역사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부산·경남 지역의 역사문화를 전공하는 연구자들을 강사진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합천을 비롯한 경남지역의 근대를 살아갔던 조상들의 모습을 상세히 설명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창환 군수는 “박물관의 중요한 기능 가운데 하나가 다양한 사회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수강생들에게 군민들뿐만 아니라 합천을 찾는 방문객에게 합천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데 적극 나서줄 것 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