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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 스타의 뒷 이야기] 대만 F4 멤버 주샤오톈, 중 배우 한원원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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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6. 03. 1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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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로 유명했으나 정착한 듯
중화권의 원조 아이돌로 불리는 대만의 F4 멤버인 주샤오톈(朱孝天·37)이 가방 끈 길기로 유명한 중국 배우 한원원(韓雯雯·34)과 법적으로 결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만간 양가의 친지들을 초대해 결혼식도 성대하게 올릴 것으로 보인다.

주샤오톈
결혼했다는 소문이 무성한 주샤오톈과 한원원. 조만간 공식 결혼식도 올릴 것으로 보인다./제공=인터넷 포탈 사이트 신랑(新浪) 연예판.
중화권 연예계의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주는 세상이 다 아는 플레이보이로 유명했다. 자신의 주 활동무대인 대만은 말할 것도 없고 중국, 심지어 일본에도 결혼까지 약속한 연예계 출신의 애인이 많았다. 한국에 없었다는 것이 이상할 정도라고 해야 한다.

이 때문에 그는 자신의 연예 활동이 아닌 사생활로 1년에 몇 차례씩 떠들썩하게 언론을 타고는 했다. 내용은 대부분 누구누구와 동거 중이라는 것들이었다.

그는 그러나 수년 전 한원원을 만나면서부터 이런 무절제한 생활을 청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이 단도직입적으로 진지하게 사귀지 않을 것이라면 빨리 그만두자는 엄포를 놨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말하자면 그가 한에게 단단히 빠졌다는 얘기도 되지 않을까 싶다.

주사오톈과 사실혼 관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은 스펙이나 인물에 비해서는 그다지 잘 풀린 케이스는 아니다. 베이징영화학원 연기과를 나온 다음 대외무역경제대학과 프랑스 네오마비지니스스쿨의 공동 MBA 학위를 가지고 있는 사실만 거론해도 좋다. 하지만 천하의 플레이보이를 무릎꿇게 한 것을 보면 장기적인 인생에서는 성공했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는 않을 듯하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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