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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신안군 전체 생물권 보전지역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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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중 기자

승인 : 2016. 03. 21. 11:22

지난 19일(현지 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제29차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 계획(MAB) 국제조정이사회에서 신안 다도해 ‘생물권보전지역’ 확대 지정안이 최종 승인됐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 유네스코MAB한국사무국에 따르면 신안군 생물권보전지역(Biosphere Reserves)은 기존 573.1㎢에서 행정구역 전체인 3238.7㎢로 확대됐다.

우리나라에서 행정구역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것은 전북 고창에 이어서 두 번째다.

MAB는 생태계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모색을 목적으로 하는 유네스코 주관 정부간 프로그램이다.

신안군은 지난 2009년 흑산도, 홍도, 비금도 등 일부지역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뒤 소금, 시금치 등 지역특산물이 인기를 얻으면서 보전지역 확대 지정을 요청했다.

생물권보전지역은 뛰어난 생태계를 대상으로 유네스코에서 선정한 지역(생물권보전지역, 세계유산, 세계지질공원) 중의 하나다.

김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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